뒷이야기에 대해 썰을 좀 풀자면... 패미컴이 압도적인 화력을 펼치고 있을 무렵 세가는 세가마크2라는 기종을 내세워서 닌텐도에게 도전했으나 패미컴에게 기스조차 못내고 반격받아 침몰
다시 이에 굴하지 않은 세가는 다시 세가마크3라는걸 만들어서 닌탠도에게 역습을 가했으나 역시 기스조차 내지못하고 침몰
닌텐도는 패미컴에 확장기능(패미컴자체에 확장기능있음)을 내세워서 디스크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나. 자폭해버림
그때와 동시에 세가는 세가마크 123을 합친 마스터시스템을 개발 패미컴에게 공격을 가했으나 패미컴 데미지는 미비 오히려 반격을 맞은 세가가 크리디컬 이것이 겜보이다(컴보이는 북미판 nes의 한국식명칭)
이번에는 일본컴퓨터시스템(nec)에서 pc엔진 터보그래픽스라는 게임기를 개발 패미컴에게 공격 의외로 패미컴 데미지를 입음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음 닌텐도는 패미컴 시장을 내세우는동안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에 들어감
세가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축적한 기술로 메가드라이브라는 최초의 16비트 게임기를 개발 닌텐도에 공격 패미컴 크리디컬맞고 침몰..하지만 침몰한 그 뒤에서 원조공격을 한 기종이 있으니 이것은 그이름도 찬란하 슈퍼패미컴 이 슈퍼패미컴으로 메가드라이브를 공격 메가드라이브 소프트숫자로 회피 다시 메가드라이브는 반격했지만 대박소프트라는 이름의 바리어로 방어
그 싸움을 관망하던 nec에서 새로운 게임기 개발...그이름도 찬란한 듀오..기존 pc엔진 터보그래픽스를 확장한 16비트게임기이며 이것이 놀라운점은 세계 최초의 CD게임이라는것. 세개의 세력은 서로 견제해가면서 자원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 세개의 세력중에서 가장먼저 업그레이드가 끝는 세가가 메가cd라는 확장 하드웨어를 발표 nec와 닌텐도에게 공격했으나 데미지는 크지않음 이에 굴하지 않고 세가는 원더메가라는 이름의 메가cd일체형 하드웨어를 개발....4만엔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결국 초살당함.
이때 등장한 하드웨어중 독특한 하드웨어가 있었는데 파이오니아 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기 그 이름도 찬란한 레이져액티브...하드웨어의 탈착방식 교체로 메가cd pc엔진듀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또한 그 자체적인 os로 레이져액티브자체의 게임을 즐길수 있음...자체적인 게임을 즐기기 위한 소프트웨어로는 레코드판만한 크기의 cd인 레이져디스크를 사용했으며 엄청난 위력의 동화재생능력을 보여주는 게임기로 이름을 날릴뻔함. 파이오니아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는 가격....총12만엔(원이 아님)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가격을 책정..결국 자신이 정한 가격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해버림.
nec역시 그동안에 모인 자원으로 업그레이드가 끝났고 슈퍼그래픽스라는 기계를 발표..하지만 결국 자폭해버림(소프트웨어 7개에 불과 단 대마계촌은 아케이드판 100%이식). 닌텐도역시 그동안 모은 자원을 업그레이드에 돌렸고 그 업그레이드가 끝나갈 시점...그동안 얼라이언스를 맺은 소니가 등뒤다 칼을 꽂아버림(플레이스테이션은 원래 메가cd처럼 슈퍼패미컴의 업그레이드 하드웨어였음). 서로 치고받으며 혹은 서로 견제를 하며 눈치를 보면서 업그레이드 시작.
그사이를 비집고 피핀이라는 회사에서 아트마크라는 게임기를 발표했으나 아무도 관심 안가져줌..피핀은 우리도 관심좀 가져죠 라고 울면서 좌절함...동시에 fm타운스의 콘솔용 버전 마티 라는 야겜전문(?)게임기가 아무도 모르게 개발판매됨...
이 사이에 갑자기 혜성같이 등장한 3do 이 3do는 그동안 게임기와는 차별을 달리한 모습을 보였으나 성냥불처럼 사그라져버림 하지만 그 한순간의 성냥불은 너무나도 밝고 찬란했음. 금방꺼져서 문제지만...
이런 일본의 시장을 관망하며 지켜보던 아타리사에서 갑자기 재규어라는 게임기를 발표..64비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나 16비트 4개를 병렬연결한거에 불과할뿐 결국 아타리의 첫 일본입성때처럼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림
그때 슈퍼노바처럼 등장한것이 바로 플레이스테이션과 슈퍼노바는 못됬지만 그래도 거대한 별 목성(새턴)의 등장 닌텐도는 얼라이언스의 배신한대다가 강력한 방패막이인 메이져 소프트웨어사마저 이탈되는바람에 전장에 노출된 표적꼴...양진영의 공격에 말 그대로 엉망진창으로깨짐 약간 늦게나마 nec에서 FX를 냈으나...도박은 역시 위험한짓...남들 다 폴리곤 쓰는데 혼자서 동화재생능력을 주장하고 나섯다가 소니와 세가에게 격침당함
하지만 이때 정말로...게임기 시장을 위협한 존재가 있었으니..그것은 PC가 아님..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것..바로 다마고치, 이 다마고치의 존재는 기존 게임기에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정말 새로운 시스템인 "리얼타임"으로 일본에 어마어마한 유행을 하기 시작하며..심지어 일본 야쿠자들마저 이 다마고치 시장에 손을뻗침. 그리고 이런 리얼타임 게임시장은 점점 늘어났고 그중 하나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애니메이션 제목인 디지털몬스터임...하지만 반짝유행은 반짝유행 결국 다마고치 붐은 끝나버리고 다시 게임기 시장이 활성화됨.
닌텐도는 그동안의 업그레이드가 끝났고 자신들의 모든힘으로 만들어낸 하드웨어 닌텐도64가 탄생함. 닌텐도64를 전면에 내세웠으나..철저하게 격침당함 이로인해 닌텐도 제국이 무너질정도로 철저하게 그리고 제국은 결국 몰락해버렸음... 하지만 소니와 세가...이때는 몰랐음. 닌텐도 제국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정도로 치명적인위협을 가진 소프트를.....
포켓몬스터라는 존재를...
사랑과우정 이라는 분이 게임기 역사에 대해서 쓰셨는데 좀 부실한거 같아서 영상과 함게 몆자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