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주의] 베오베 ㅈ지 사셨다고 하신
똘이_★ 님 제대로 된 사과 요구합니다
1. 똘이_ 님은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봤을 때 절대로 실수로 하신 거 아닙니다.
① 이전에도 내 소중이는 [ ] cm 이다. 라는 글로 베오베 가신 적이 있습니다.
② 그 글에 있는 사진으로 이미 2번이나 글을 작성했었고 그 글이 3번째였습니다.
이전 글은 별 관심 받지 못하고 묻혔고 똑같은 사진으로 3번째로 글을 쓰셨습니다.
내용에 별게 있는 것도 아니고 실수라고 주장하는 그 제목만 바꾼채로 말이죠.
③ 원글 작성 시간 2015/07/17 13:32:40 이고 베스트 간 시간 2015-07-17 13:35:08 입니다.
채 3분이 안되는 시간이지만 베스트 가기 이전에 작성자는 이미 10개 이상의 대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글 작성한지 1분이 채 되지 않아 자신이 실수한걸 알았지만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베스트 가기전에 작성한 대댓글 중에는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었습니다.
이 댓글을 실수로 ㅈ지라고 해서 민망하고 당황스러운 사람이 달만한 댓글이라고 하실 수 있나요?
저는 즐기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지금까지 근거로 미루어 봤을 때 오늘 작성한 글은 절대 실수가 아니라 의도한 것이며
이전에 여러 차례의 얼굴 인증, 오늘 실수?라고 주장하면서 작성한 글, 공식 변태 이런 말들로 봐서 네임드 되고싶어하는 의도도 느껴집니다.
아까 전에 자게에 올라왔던 다른 저격 글에서 똘이님 감싸는 댓글들 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나치게 진지한거 아니냐 혹은 재미만 있으면 다 라고 합니다. 유머사이트니까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실수인척 하지만 의도적으로 여자의 성으로 그와 같은 글을 썼다고 해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으십니까? 성희롱 얘기도 나오고 신고도 먹고 그렇지 않을까요?
베오베 간 글에도 수 많은 비공감 달렸고, 남자분이건 여자분이건 불쾌해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었습니다.
또한 작성자는 본인을 속이고 끝까지 실수한거라고 의도한게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냥 애초에 '들켰다'는 식으로 받아들이셨으면 베오베도 갔거니와 가벼운 낚시 ? 이렇게 생각하지
그렇게 티나게 낚시하는데 속았다고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는 유저도 당연히 많겠죠
사과문이라고 작성하신 글은 성의가 무척 부족합니다.
2. 한가지 더 저격하고 싶은건 자게의 분위기입니다.
자게 당연히 뻘글을 위해 존재하고 뻘글 존재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뻘글 쓰면서 익숙한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보호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이번 일 뿐만 아니라 일전에 패게에 여자친구 사진을 본인의 사진인 마냥 올려서 베오베 갔던 일이 있었죠
그 때에도 베오베까지 갔다가 욕을 많이 드신 작성자 분께서 자게에 돌아가 '내가 무슨 잘 못했다고 그러냐' 라는 뉘앙스로 글 작성했습니다.
그러자 자게에서는 패게 분들 이상하다, 신경쓰지 말라, 등등 작성자 무조건 보호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습니다.
분명히 베오베에서 욕 많이 먹은, 즉 오유 전체적으로 욕을 많이 먹은 사건이었는데도 자게에서는 보호하기 바쁩니다.
이 사건 당사자 분 제대로 다시 인증하셨고, 사과도 정성스레 제대로 하셨습니다.
자게 지금 쉴드치는 분위기가 어떠한지 말씀드리기 위한 예시로 다시 이 사건 언급하게 된점은 당사자분게 사과드립니다.
뻘글 쓰면서 화기애애한건 존중합니다. 하지만 잘 못 된 점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친목질이 꼭 닉네임 언급해야 친목질이 아니잖아요. 무리나 파벌이 조성되고 그 파벌끼리 쉴드 치면 그게 친목 아니겠습니까?
똘이_님 께는 제대로 된 사과 요청하며
자게 분들의 무조건적인 쉴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