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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종교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며
특히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는 더더욱 회의적이다.
자신들의 믿음을 진리라고 착각하는것까진 그려려니 한다.
하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진리나 사실을 왜곡하려고 하는건 참을 수 없다.
내가 소위 안티가 된 이유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일부 개독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쓰레기같은 '창조과학회' 때문이다.
이들은 있는 '진리'와 '사실'마저도 오로지 성경적 사실에 맞추기 위해 왜곡하고 혹세무민한다.
쪽바리들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고 우기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황당하고 분노하는것처럼
우리는 상식인으로서 그들의 황당한 주장에 코웃음을 치다가 분노하는것이다.
다시말하지만 '창조과학회'는 명백한 '사이비과학회'다..
그들이 말하는게 뭔가 굉장히 전문적이고 권위있어 보이는가?
그렇게 보이는건 오로지 기독교인들의 눈에서만이다.
왜? 그런데 기본이되는 교양과 소양이 없으며
머릿속에서는 성경은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못박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들눈에 그 전문적이고 권위있어 보이는 글들은 학계에서는 이면지 활용도 안된다.
(인쇄자체가 되지 않을테니까)
양자역학은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다.
워낙 미세한 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거시세계 모델과 다르다.
진화론도 마찬가지이다.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생명의 신비가 무려 수십억년 동안의 시간동안 이 지구상에서 일어났다.
생명의 기원? 아직 모른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일어난 진화를 부정할 수 없는 'fact'다.
눈에 빤히 보이는 'fact'도 믿지 못하면서
어떻게 한번도 본적이 없는 '동정녀 탄생'이나 '부활'은 의심없이 믿고 받아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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