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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안철수 대표의 대선공약을 따라서 시행하는 모습을 보며 늦게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간 안 대표에 대한 비판과 조롱에 대해선 사과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도리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안철수 대선공약 따라하기'에 로열티를 요구할 생각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같은 사례로 Δ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Δ혁신성장 Δ규제 프리존법을 들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92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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