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온통 다 썩었다.
자잘한 소품부터,소총,장갑차,전투기는 물론 잠수함까지 온통 비리 천지다.
다 빼돌려 쳐먹었다.
거기다가 무능은 기본이다. 장병들이 죽어나가도 그저 그 순간만 지나면 끝이다.

국가정보부서는 절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일하지 않는다.
세계에 국가망신을 주는 것은 기본이고..오직 자국민 때려잡기에 이용되고 있다.

외교부의 무능, 매국질은 이미 더 이상 이상할 것도 없는 수준이다.
해외에 나간 자국민들은 지들이 알아서 죽든 말든이고 
자리나 지키고 월급이나 받고 특혜나 받고 있으면 그걸로 소임을 다하는 걸로 우긴다.
외국년들의 몸로비에 국가기밀 빼돌려주는 정도는 기본이다.

내정도 마찬가지다.
국내 수백만마리 소.돼지를 구제역으로 다 때려 죽여 버렸다.
엄연히 전 정부 때 만들어 놓은 메뉴얼이 있음에도 그러 했다.
그대로만 했어도 수천마리 수준으로 끝나도록 만들어 놓은 그 메뉴얼..
물론 그것만이 아니다. 국가의 모든 위기 때 사용하라고만들어 놓은 그 메뉴얼이
고의로 무시되고 있으며, 사건은 더욱 커져 반드시 국민이 피를 보게 만들고 있다.
이런 게 도대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는 말을 믿으라는 것인가?

엉뚱한 곳에 수십조원 토목예산으로 다 빠져나가고
해외재산도피, 해외공장건설 등 온갖 명목으로 달러는 다 빠져나가고
내국인들 특히 서민들은 등골이 휘고 더욱 살기가 어려워만 진다.
자살율 세계최고수준,
실업.빈부격차증가율 OECD최고 수준,
인구감소율 세계최고수준,
서민경제 파탄,
...

국가의 미래 먹거리산업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IT 의 예에서 처럼
다 망가져 버렸다. 돈이 다 말라 버렸고, 예산과 제도지원은 오직 이상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곳으로 다 빠져나가고 있고
수출은 세계 8위니 뭐니 하는데 국민들은 더욱 더 가난해져만 간다.

국가정체성은 누가 왜 그러는지는 몰라도 ㄱㅖ속 해체만 되어가고 있고
남북간의 물론이고, 영호남, 이념간, 계층간, 종교간 갈등과 대립은 거의
최고수준으로 들끓고 있으며
정권은 국민을 통제하고 짓누리기 위하여 언론을 장악하고 공포스런 분위기만 조성하고 있다.

그런 걸 비판하고 견제하라고 있는
대안으로서의 야당도 실질적인 문제점은 언급하지도 않고 있으며 그냥 저냥 변죽올리기에만
몰입한다는 느낌이며,
그건 수구든 진보든 대부분의 언론.방송도 마찬가지다.
학계.지식인은 아예 입을 닫았고
기독교는 아예 그 최일선에서 더욱 더 인간을 말살하라고 나팔을 불고 있다.

분명히 이건 역사상 가장 정교하게
모두 다 무슨 세력인가에 장악 당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정황이 계속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세력은
자본가 세력들이고, 친일파들이 구상을 한 것이며
국제투기자본이 반드시 결부되어 있고, 이미 그들을 비판할 세력들인
야당,언론,학계,종교도 핵심은 이미 다  포섭된 이후이며
군,경,검찰도 물론이다.

사법(판사 등), 불교, 천주교 등 극히 일부만이 아직 그 핵심이 다 넘어가진 않은 걸로
보일 뿐이다.

이렇게 살기가 힘들고, 비판하는 짓은 더욱 더 힘들어 지고
어이없는 거대한 실정들은 누구 눈치봄도 없이 계속되고 있고
여는 물론야도 못믿겠고...

이렇게 내부로 부터 나라가 점점 더 망해가면..
그 끝은 어디인가.
그것이 곧 기독교가 그토록 주장하던 세상..
극소수만을 위한 천국, 거의 대다수에겐 그들의 후손들과 함께..영원한 암울과 좌절의 
지옥으로 살아야 하는 그 세상이 완성된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