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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지사는 12일 오후 경남 마산대학교에서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초청 특강에 나서 1945년 광복 직전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일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 도중 메르스 관련 발언이 나왔다. 김 전 지사는 “원자폭탄이 떨어지면 열이 어마어마하고 빛으로 다 타버려 화재가 나고 다 깨진다”며 “그러면서도 메르스, ‘중동 낙타 독감’을 겁내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미친놈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13010200001&RIGHT_REPLY=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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