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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87778
    작성자 : 곰돌2
    추천 : 29
    조회수 : 1462
    IP : 218.37.***.54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7/10/08 16:00:41
    http://todayhumor.com/?sisa_987778 모바일
    추석날 사망한 피해자. 재벌오너 교체. 경제민주화의 시작
    < 추석날 사망한 삼성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

    1.png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다 희귀병을 얻어 투병해온 이혜정 씨(41)가 추석날 사망했다. 


    삼성그룹 계열사 직업병 피해 제보자 중 118번째 사망자다. 


    이씨는 지난 1995년 삼성 반도체 기흥공장에 입사해 약 3년 동안 1라인과 8라인에서 확산과 세정업무를 담당했다. 

    확산 공정은 도자기를 굽듯 유해물질을 사용해 반도체 웨이퍼를 초고온에서 굽는 일이고, 

    이를 화학물질로 씻는 것이 세정 작업이다. 


    이씨는 일회용 마스크, 방진복 등 유해 화학물질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는 보호구를 착용한 채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올림은 그 과정에서 

    아산화질소, 비소, 포스핀, 옥시포클린, 벤젠, 크실렌, 노막헥산 등 화학물질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근무기간 내내 두통과 구토증세, 안구건조증 등으로 고통을 겪었고, 퇴사 후에도 결막염, 기관지염을 앓다 

    병세가 악화됐던 이씨는 2013년 '전신성 경화증'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지난 2014년 이같은 내용을 담아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을 했다. 

    하지만 공단은 유해물질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낮아보인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씨는 41살의 젊은 나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반올림에 접수된 삼성직업병피해 제보자는 9월 22일 기준 322명이다. 


    출처 : 2017. 10. 6. 직썰 http://www.ziksir.com/ziksir/view/5016#cb


    < 죽음의 반도체 >


    노동자들이 병들어가는 문제는, '첨단 산업'이라는 화려한 이름 뒤에 묻히곤 했다. '첨단 산업의 그늘'은 시간이 흘러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거쳐 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로 넘어왔다.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선진국에서 잘나갔던 반도체 등 전자 산업은 조금씩 한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로 전파돼 갔다. 유럽은 자국 공장 내 안전 기준을 상향했고 신식 라인을 들였으며, 구식 기술과 구식 장비들을 신규 산업화 국가로 수출했다. 초국적 기업들이 위험을 하나둘 외부로 전가하면서 선진국 내 '직업병' 논란은 조금씩 사그라졌다.


    비극은 되풀이됐다. 미국에서 제임스 무어가 희귀병 판정을 받은 지 10년 뒤인 2005년,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에서 1년 8개월간 일했던 황유미 씨가 21세에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황 씨는 구식 라인인 기흥공장 3라인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화학 약품에 손으로 담갔다 빼는 작업, 일명 '퐁당퐁당' 작업을 했다. 황 씨는 2007년 3월 숨을 거뒀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은 "IT산업이 먼저 성행했던 미국이나 영국에서 1980년대에 환경 오염과 에너지 고갈,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이 발생한 이후, 아시아로 넘어온 설비들이 같은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2013. 3. 8.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40521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추석에 3명의 아이를 둔 '엄마'가 사망했습니다.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화학물질에 노출된 피해자 입니다. 


    세월호 아이들을 방치했던 503은 구속되었죠. 


    반도체라는 화학공정에서 직원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웨이퍼의 안전만을 우선시 했던 삼성 오너는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요?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유독성이 인지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이 살인방조죄와 무엇이 다른지요.  


    대한민국의 국민인 직원들을 죽음으로 내몬 삼성의 오너. 

    손톱만한 지분으로 삼성이라는 세계적 기업을 지배하면서 그에 합당한 최소한의 도덕성이나 오너십은 없어 보입니다. 



    정치민주화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대통령 자리에서 몰아낸 것으로 시작했듯이,

    경제민주화는 갑질 재벌오너를 오너 자리에서 몰아내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요? 



    2014년 5월 10일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고 나서야, 

    집단 백혈병 발병에 대한 진상 규명 요구가 시작된 지 무려 7년만인 2014년 5월14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난치병 발병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반올림에 따르면 ‘재해예방대책’ 부분에 대해서만 해결책을 마련한 것이라서, 직업병 책임을 인정하는 차별없는 보상과 진정한 사과가 요구된다고 하네요.

    (참고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53578.html)


    갑질재벌이 언제쯤 진정한 사과와 보상을 할까요. 

    무능력 비도덕 비공감 갑질오너가 교체된 후라야 가능한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11186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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