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윤리 공부하다가 너무 이상하고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에서 질문 하겟습니다 

이황 선생님은 理 와 氣를 철처지히 하나의 개념이 아닌 서로 다른 존재로 라고 하셧잖아요

理는 원리적 개념이고 氣는 현상적인 개념으로 그래서 이귀기천[理貴氣賤] 이라고도 말하고 

여기서 나온게 바로 주이론 이잖아요.

장수는理고 쫄병은氣 와 같은 존재로 서로 바꿀수 없는 존재라고 해야되나 서로 범접 할수없잖아요 

앞에 개념의의하면 제가 생각 할때는 이가 발하면 기가 따라와야 한다(장수와 쫄의관계를 보면) 라는 말

(이발이기수지 理發而氣隨之)만 오직 성립이 되는데 

어떻게 왜 이황 선생님은 이기호발설을 주장하셧나요?
장수와 쫄에 개념으로는 어떻게 기가 발하면 이가 따르죠 
쫄이 장수한테 자기 똥꼬 핥으라고 말 못하잖아요 ㅡ,,ㅡ 
분명히 이는 기하고 기는 천하다고 말했는데 천한 기를 이가따를수있나요?
뭔가 오류 아닌가요????????
정말 이상하지않나요??? 나만 이상한가

공부하다가 너무 몰라서 질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