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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98692
    작성자 : ㅅ│ㅇ├
    추천 : 1
    조회수 : 412
    IP : 119.197.***.26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07/03 02:04:42
    http://todayhumor.com/?baseball_98692 모바일
    혹사에 대한 의견이 많아진 거 같아 저도 의견을 적어봅니다
    혹사라는게 선수 생활을 단축 시킬 수가 있는 문제입니다
    류현진 선수만에도 고교시절 때 많이 던진 투구수 때문에 메이져리그 진출 3년만에 어깨가 망가졌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혹사가 있었기에 그 위치에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깨를 아끼고 체력을 아끼고 설령 설령해서 10승 0패 방어율 2.00 올린 투수가 있다면

    한 경기라도 더 많이 뛰어서 내 기량을 발전을 시켜서 11승 0패 방어율 1.99로
    팀에 보탬이 되는 투수가 되는게 프로로썬 보람된 일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아이큐가 150인 두 아이가 있습니다
    한아이는 밤늦게 자면 크도 안크고 건강에 안좋다는 부모님 말씀 때문에 때문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밤 9시면 잡니다 하지만 아이큐가 좋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진로를 이룹니다
     
    그리고 한쪽은 밤늦게 자면 건강에 안좋지만 좋은 사람 되려면 공부 해야 된다는 부모님 말에
    일찍자고 싶은데 억지로 새벽까지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진로를 이룹니다
     
    그럼 전자 학생은 건강을 얻어서 좋죠 크도 크고요
    하지만 후자 학생이라고 해서 그 학생이 불안한 삶 실패한 삶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요?
    새벽까지 공부 안했다면 내가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프로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 기량을 마음 껏 선보여
    프로에서 인정받고 팀에 보탬이 되어 나로 인해 팀이 우승하는거 아닐까요?

    설렁 설렁 내 몸 아끼면서 필승조도 아니고 추격조도 아니고 그저그런 선수로 남을거면 사회인 야구를 해야죠
    1년만에 몸이 망가져도 정말 전대미문에 역사에 남길 기록을 세운다면 그게 프로로써 더 값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故최동원선수에게 안타까움을 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처럼
    몇년 혹은 몇십년 후면 혹사만 안당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표현하시는 분도 있겠죠
     
    혹사를 안당해도 이런 명성을 얻었을거다
    최동원 선수도 혹사만 아님 지금 더 위대한 기록을 세웠을 것이다
    물론 그랬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단정 지면서 혹사는 나쁜거다라고 하기엔 매우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혹사가 정당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혹사가 무조건 안좋다고 볼 수도 없는 문제죠
     
    근데 그걸 떠나 저는 프로에서 혹사라는게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프로야구가 30년이나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30년 새월이 흐르면서 많은 것들이 발전 했죠 트레이너도 발전을 하였고 운동방법도 많이 발전이 되었습니다
     
    또 프로는 스프링캠프 때 선수자원을 보고 내년 시즌을 꾸립니다 [ 모든 사람들이 이러시겠지만 ]
    리드오프로 쓸 선수는 스피드 강화를...
    클리업트리오로 쓸 선수는 파워를 강화를....
    투수력이 부족하면 1~2명 특출난 선수를 좀 더 많은 경기를 뛰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준비를 합니다
    또 시즌 중에도 컨디셔닝 코치와 트레이너 코치가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합니다
     
    선수 어깨가 불편합니다 그래도 던질 순 있습니다
    근데 오늘 던지면 최악의 경우 어깨가 망가져서 몇달 간 재활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럼 누가봐도 오늘 1승보다 몇달간 승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가 없어진다는게 데미지가 더 큽니다
    그럼 감독으로써 어떤 결정을 할까요? 당연 1승을 포기하고 선수를 보호를 하겠죠
     
    우리가 보기엔 혹사다 라고 하는건
    벤치에서는 작년부터 이미 계산되어졌거나 혹은 선수 상태가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기에 하는겁니다
    선수가 아작날 정도의 혹사를 벤치에서 쓰는 일은 만무하다는거죠  올해만 시즌을 치루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뭐 트레이너가 아니라 어느 정도 던지면 혹사고 지금 건강 상태를 전문적인 의견으로 설명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혹사라고 하는건 그전에는 그런 케이스가 없었기에 혹은 전에 어떤 선수는 이렇게 해서 부상을 당했다는 데이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근데 엣날보단 많은 것들이 발전을 하였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7/04 03:31:06  125.180.***.9  링메일  59749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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