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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큰 문제는 극적인 연출을 위해 항상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도를 만든다는것.
혐오를 지양하자고 하면서 또 다른 혐오를 부추키는 것은 결국 더 큰 갈등만 부추키는 결과를 낳을뿐임.
저 피해자 수치의 인용자료는 unodc의 2008년 자료임.
(2008년 통계 수치자체도 왜곡이 심하지만 일단 그건 여기선 논외.
관련 글 링크: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ciety&no=400&s_no=11183055)
우선 저 10만명당 2.3명은 여자피해자의 수치가 아니라 남녀 합산 수치임.
다른 나라는 여성만의 수치. (이것만 봐도 의도가 파악되는 부분)
게다가 저표에서 타국의 여성 피해자의 비율에 비해 우리나라가 다소 높은 이유는...
"세계적으로 봤을때 남성의 피해자 비율이 높지만 몇몇국가들 동아시아와 유럽은 남성과 여성 모두 동등한 비율로 살해당한다.
그 이유는 이 나라들에서 살인 범죄 자체가 적게 일어나기 때문이다.(마피아, 전쟁, 총기사고 등등...)
즉
범죄조직이 많은 나라일수록 남성 피해자 수치가 높다.
이것을 미국 중국 인도등의 나라와만 상대 비교하며 그 나라보다 여성피해가 높은것처럼 호도한 것.
정작 본인들은 이런 연출방식을 대의를 위한 작은 거짓말정도로 치부하는 관행적 문화가 있는지 어떤지 몰라도
진실의 왜곡은 결국엔 서로간의 신뢰와 연대의식을 저하시키는 결과만 초래할뿐...
일개개인도 아니고 사회적인 영향력이 지대하신 매스미디어님들이라면 좀 더 사회적 책임의식같은 것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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