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나약하고 허약하고 의지력이 없지? 그치? 

그건 남자는 강해야 하고 의지력이 세야 한다는 남성우월론적 편견으로 부터 출발하네? 맞지?

안그렇다면 뭐에 비교해서 나약하고 허약하고 의지력이 없다는거지? 

남자들이 열등감이라... 그건 남성우월적인 희한한 발언이네?



인생이 70년이면 그중에서 누구의 남편/아내 누구의 아들/딸로 통제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시기는 20대 뿐이지 않아? 그게 정말 인생인데, 황금기인데...

그 10년중 2년을 뺏기는 거야...

그것도 남자들만... "모든국민의 "의무"인 "4대 의무" 중 "국방의 의무"를 "남자" 만 수행해서...

그건 "국민의 의무"이지, "남자의 의무"가 아냐...



게다가 군대와 군인과 군에 갔다온 모든 남자들을 안좋게 말하고, 비하하고, 깍아 내리고 

그러니까 이젠 "여자들을 군대에 보내버리자"라는 말까지 나온거야...

왜냐면 이젠 여권을 신장하는게 아니라 남자를 깍아 내리고 남자들의 권리를 폐지 하는게

자신들의 목적이 되버렸쟎아? 배려해 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가산점 폐지 뭐 폐지, 폐지, 폐지, 폐지... 하는게 여권신장이야?

남권유린하기지...

호주? 여성이 될수 있게 하고, 군대? 여자도 가서 가산점 받고 그래야지...

왜 다 뒤로 빠지고 남자는 다하고 여자는 못해...

결국 그런거야? 

외국의 여권신장만 보지말고 그 뒤에 있는 의무이행을 봐라... 

유럽은 여군복무 여성단체가 상정했다...

그 외에도 알아봐라 제발...



누릴 수 있는건 다 누리고 필요할 땐 보호해 주길 바라면서 무슨 여권신장을 할래?

출산? 생리? 거기 빗대면 안돼...

그건 신체적인차이야... "차별"과 "차이" 이거 제대로 구분 못하는 여자 정말 많더군...

출산, 생리하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호르몬 덕분에 폐경 전까지는 암발생율과 모든면에서

건강이 유지되게 설계되있어... 여자는 그래서 남자보다 10년더 살쟎아? 

그게 차별이면 남자도 애 낳게 만들어주고, 군대 안보내 줄꺼야? 10 더 살게 해줄꺼야? 안돼잖아...

정말 출산을 의무로 생각한다면, 여성도 신체등급별로 급수 나누고 의무적으로 애 낳아...

애 안낳는 여사는 병역기피와 동일해...

남자들 병영기피면 어떤 이유이든 콩밥이야... 호적에 빨간줄 긋는거지...

거기다 "무한공소시효갱신" 평생 특별수사팀이 잡으러 다녀...

늙어서 죽기 전까지 도망다녀야해... 

그거 알아? 모든 범죄 중 가장 중죄로 여겨지는 "살인"도 공소시효가 10년이야...



제발 피해의식 좀 버려... 남자는 불륜22% 여자는 불륜 3%라는 여성부 발표를 보고 웃었어...

남자는 남자랑 불륜하나? ㅋㅋㅋ

여자가 술따르면 성희롱, 남자가 술따르면 당연?

여자가 따지면 당연, 남자가 따지면 속좁고 쪼잔하고 남자답지 않다고? 

왜 모르지? 자기들이 얼마나 헛소리를 하는지? 

그런걸 모르고 떠들어 대니까 여권신장이 될리가 없지... 



여성부 6000억 예산에 8000억 올린다고 하는데...

황우석교수는 몇 백억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하는데, 

여성부는 수천억으로 "청문회"를 놀라게 하더군...

"여자라고 무시하냐!! 옳은데 썼다!!" 청문회 참석자들이 당황해 한다...  ㅡ ,. ㅡ;

그정도 자리에 있는 공인이라는 분들이 남녀평등 외치시는 분들이 그럴 때 "여자" 찾나?

거기다 여성발전기금 4000억대 조성하는데 난 그돈 다 어디 쓰는지 모르겠다 정말 알려줘라... 




다 좋다... 그래, 남자만 군대 가는데 남자랑 세금은 왜 똑같아?

군대 안가는 너희들 식대로 따지면 미혼, 미출산 여성이 더 부담해야 되는게 맞지 않아?

전 세계에 제대하고서도 자기 돈 써가면서 예비군 훈련 받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어...

군대 가는 남자들 먹을꺼 입을꺼라도 제대루 먹구, 입으라고 세금 좀 더 내야지?

그건 싫어? 왜 여자만 세금을 더 내야하냐구? 차별이라구? 




그리고 제발 어머니, 여동생도 보내야 하냐는 둥 그런말좀 그만해... 

당신도 아버지 남동생 보내고 보냈잖아? 남자는 사람도 아닌가? 마찬가지야...

인종차별하고 똑같은거야... 날 때부터 남자는 군대가려고 태어나나? 험한일 하려고 태어나나?

"남자는 당연히 군대 가야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불평등인데... 그걸 왜 모르지?




사생활 걱정, 결혼, 남자친구유/무 이런데 관심가지지 말고 

글의 논리와 여권신장에 따른 의무와 권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봐 그런데 솔직히 그런덴 관심없잖아? 

그냥 가면 가는데로 하다보니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이상한 페미애들의 피해의식에 동참해서...

그런 피해망상증 환자들하고 같이 욕먹고 있는게 좋으니? 




한국의 여성들 괴롭히는건 대부분 같은여성, 욕먹이는것도 같은여성들이니 그것먼저 해결하고

사회에서 직장에서 여자도 여자를 기피하는 원인이 뭔지 제발 생각해보기를... 




추신. 세계각국의 병역제도 현황 

[독일] 
9개월복무,월급30만원,가산점및 가족생계비외 다양한 해택을 주는 독일은 
1999년, 알랙산더 도리(20)가 여자도 군대 가라며 위헌 소송을 냈다. 
2000년, 유럽 최고의 기관인 '유럽 사법재판소'까지 올라가게 됐으나, 
유럽 사법재판소 마저 판단을 보류했다. 
여자를 군대 보낼순 없고, 남자만 군대 가는것도 불평등하기 때문이다. 
독일 야당에서도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의했다. 
점점 많은 여성들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병역의무에 있어서도 여성을 배제할이유가 없다고 독일 야당에서 전했다. 
독일은 앞으로 여성에게도 징집을 하거나, 모병제로 전환하려는 전망이다. 


[배냉 공화국] 
아프리카에 있는 경제적 후진국이지만 병역평등면에선 선진국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남녀공동 병역의무제인 배냉 공화국은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군의 입대하며, 총 군사동원인력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나라이다. 


[스위스] 
스위스에선 의무병제도가 군대로부터 여성을 배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여성을 차별하는 기본적인 제도라 비판하며, 
스위스 여성단체에서 여성들도 군대를 보내달라며 시위를 했다. 


[대만] 
남자만 군복무를 하는것이 불평등하다고 하자, 직장여성들에게 세금을 거둬 
군인에게 월급 50만원을 지급하며, 가산점및 가족생계비외 다양한 해택을 준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내년부터 지원병제도에서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로 전환한다. 
남녀모두 18세가 되면 6개월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한다.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는 예산 마련과 훈련소등 수용시설 준비를 위해 시간이 필요 
하기 때문에 2004년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나지브 툰 라작 국방장관이 전했다. 


[쿠바] 
중앙아메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인 쿠바는 남녀공동 병역의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남녀모두 평등하게 17세가 되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이스라엘] 
2002년 남자3년 여자 2년이던 복무기간을 여성계에서 남성과 군복무를 똑같이 해줄것을
강력이 요청 정부에서 여성의 군복무를 3년으로 늘일것을 검토하다가 개인 및 국가의
여러가지 손실을 고려해서 남녀모두 2년6개월로 개정했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스스로 조국을 지키려는 애국심이 대단하다. 


[대한민국] 
세계유일 분단국가(언제라도 전쟁이 발생할 수 있음...)인 대한민국은 1999년,
여성부및 여성단체와 이대를 주도로 2년동안 월평균 15,000원을 받으며 제대한 군필자들의
공무원 시험 가산점을 폐지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