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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98551
    작성자 : 안마의유혹
    추천 : 0
    조회수 : 579
    IP : 182.208.***.130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0/12/02 06:07:03
    http://todayhumor.com/?gomin_98551 모바일
    응가때문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십대의 건강한 사람인데요...

    다름이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응가보는 시간이 무지하게 길어요.

    보통 30분정도 있다가나오는데. 어렸을때부터 집에 책이무지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가면 책 한권을 다 읽고 나오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아직까지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책을 들고 갔지만 요새는 휴대폰을 가지고가서 인터넷보고 그러느냐 더 길어졌어요.

    그리고 응가를 하는 날짜가 너무 불규칙적이에요. 밤에 일하다 보니 밥먹는 시간도 규칙적이지 않고

    가끔씩은 하루에 한번씩보는데 보통 3~5일 길면 1주일에 한번가요.. 딱히 밥을 적게 먹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왜그럴까요 ㅠㅠ 선배들이랑 같이 생활하는데 맨날 놀려요 응가 매렵다고 하면은

    또 1시간있다가 나오겠다고. 그만큼 길어요 ㅠㅠ 가서 너무 편안하게 앉아있다가 오는것도 있고..

    또 응가가.. 너무해요 치약처럼질긴애들이 휴지로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와요. 이애들이 왜이럴까요 ㅠㅠ

    그래서 휴지를 무지많이써요 ㅠㅠ 챙피하고 챙피 하지만..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오랫동안

    좋지않은 습관들이 몸에 베어서 이놈의 치약똥들이 점점 지겨워져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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