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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적폐 TF(테스크포스)를 만들어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통성 마저 흔들어 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력 정치인, 전직 정치인 겸 연기자, 개그맨…너나 할 것 없이 정권 바뀐 축포라도 터뜨리듯, 증오에 찬 고발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온 정부에 적폐 TF(테스크포스)를 만들어 과거청산을 외치며 연일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통성 마저 흔들어 대고 있다”며 “적폐, 적폐…참 불쌍하다. 문재인 정부는 과거를 저격해야 정권이 유지되고 그 알량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9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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