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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84514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8
    조회수 : 1463
    IP : 222.109.***.216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09/21 16:52:00
    http://todayhumor.com/?sisa_984514 모바일
    왕따당했다는 뉴욕타임즈.. 전문해석 해봅시다.
    영어를 무지하게 싫어하는 제가..
    한번 해봅니다. 오역도 있을테니 잘하시는 분이 서로 고쳐줘 봅시다.
     
    전문을 읽고나서.. 왕따..라기보단 외톨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 이렇게 번역해봅니다.
     
     
    South Korea’s Leader Will Be Odd Man Out in Meeting With Trump and Shinzo Abe
    - 남한 지도자는트럼프와 아베신조와의 회의에서 외톨이가 될것이다.
    최상훈, 2017. 9. 20
                       
    SEOUL, South Korea — When President Moon Jae-in of South Korea sits down with President Trump and the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in New York on Thursday, he will be meeting two of his strongest allies in pressuring North Korea over its nuclear and missile programs.
    But Mr. Moon will also find himself a bit of the odd man out.
     
    서울, 대한민국 - 남한 문재인대통령은 화요일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신조 총리와 회담자리에 앉았을때, 북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압박에 가장 강한 동맹군 2나라를 마주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문대통령은 또한 자신이 어느정도 따돌림을 당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As the three leaders prepared for their trilateral summit meeting on the sidelines o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meeting this week, the White House has struck an increasingly bellicose tone toward North Korea. Mr. Trump, addressing the General Assembly on Tuesday, said the United States would “totally destroy North Korea” if necessary.
     
    3나라 정상이 이번주 UN 총회에서 삼자간 정상회담을 준비함에 따라, 백악관은 북한에 대해서 강경한 어조를 증가시켰고, 트럼프는 미국은 필요하다면 완전히 북한을 파괴할..이라는 말을 화요일 총회에서 발언하였다.
     
    On Wednesday, Mr. Abe defended the Trump administration’s approach, telling the General Assembly that for North Korea, “dialogue was the best means of deceiving us and buying time.”
     
    수요일 아베신조는 북한에 대한 유엔총회발언에서, 우리를 기만하고 시간을 버는 최고의 수단이었다. 라며, 트럼프의 발언을 옹호했다.
     
    Like Mr. Trump and Mr. Abe, Mr. Moon strongly advocates imposing sanctions and pressure on North Korea. But unlike them, he has repeatedly and categorically ruled out military action.
     
    트럼프와 아베와 같이 문대통령도 북한을 압박하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지만, 두사람과 다르게 반복해서 군사적 행동은 배제하고 있다.
     
    “President Moon appears isolated from the other two,” said Lee Won-deog, an expert on Korean-Japan relations at Kookmin University in Seoul. “There is a suspicion that Prime Minister Abe is using his close personal chemistry with President Trump to help shape the American leader’s views on South Korea.”
     
    "문대통령은 두사람으로부터 고립된걸로 보인다" 라고 서울 국민대 한일관계 전문가인 이원덕이 말했다.  아베총리는 남한에 대한 미국 대통령의 견해를 구체화하귀 위해 트럼프와 친밀한 개인적 화합을 이용한다는 의심이 있다"
     
    During his presidential campaign, Mr. Moon promised to seek dialogue with North Korea, insisting that sanctions alone would not persuade it to give up its nuclear missile program.
     
    대통령선거동안, 문대통령은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제제만으로는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설득할수 없다 라고 주장했다.
     
    But as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tests have accelerated since his election in May, Mr. Moon has aligned himself closely with the tough line espoused by Mr. Trump and Mr. Abe, while continuing to oppose their openness to a military option. When the three leaders met on the sidelines of the Group of 20 summit conference in Germany in July, they agreed to cooperate in enhancing their defense capabilities against the North Korean threat.
     
    그러나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은 5월 선거이후 가속화되었으며, 문대통령은 트럼프, 아베신조가 주장하는 강경노선에 협조하였으나 반면에 군사적 옵션에 대해서는 반대를 계속해왔다. 3개국 정상들이 7월 독일에서 G20 정상회의 별도회담에서 만났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방어능력을 강화하는데 협조하기로 하였다.
     
    Such an agreement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was highly unusual. South Koreans have been wary of giving Japan, its former colonial master, any reason to rearm its postwar pacifist military. The leadership in the South also does not want the country dragged into a struggle for regional hegemony between American-backed Japan and China, which is angry at Mr. Moon’s deployment of an American-made antimissile system on South Korean soil.
    이같은 한국과 일본과의 협정은 매우 이례적인데, 한국인은 이전 식민지지배자였던 일본이 어떤 이유든 전후 평화적 군대를 재무장하는 어떤 이유든 경계하고있다. 한국의 리더쉽 역시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과 중국과의 지역 헤게모니 다툼에 휘말리는걸 원치않고 있으며, 중국은 문정부가 한국땅에 미국산 대미사일 시스템을 전개하는데 분노하고 있기 때문이다.
     
     
    “Although there is not much common ground between Moon and Abe, the gravity of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has brought them together in an uncomfortable partnership,” said Yun Duk-min, a former chancellor of the Korea National Diplomatic Academy who now teaches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in Seoul.
     
    "문대통령과 아베총리 사이 공통분모가 많지 않을지라도, 북핵 위협에 대한 중대성이 불편한 파트너쉽을 지속하도록 만들었다"라고 현재 한국 외대교수이자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인 윤덕민씨가 말했다.
     
     
    Some South Koreans suspect Mr. Abe of using the growing threat from the North to push his nationalist agenda at home. They also wonder whether Mr. Abe has been encouraging the Trump administration’s increasingly combative stance toward North Korea, making the situation even more volatile.
     
    일부 한국인들은 아베총리가 북한의 커져가는 위협을 이용해 일본에서 국수주의 아젠더를 밀어붙이는데 사용한다고 의심하고 있다.. 또한 아베총리가 불안한 정세를 만들어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더 호전적 스탠스를 취하도록 만드는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More dialogue with North Korea would be a dead end,” Mr. Abe said in an Op-Ed published in The New York Times on Sunday. “I firmly support the United States position that all options are on the table.”
     
    " 북한과의 진전된 대회는 끝에 다다를 것입니다" 라고 일요일 뉴욕타임즈 기고논명에서 말했다. "나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위에 있다라는 미국의 입장을 확고히 지지한다 "
     
     
    Photo
                       
    Tough talk aside, Japan also fears military ac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hich could lead to a regionwide nuclear war, analysts said. By agreeing with Washington to put all options on the table, Mr. Abe is playing the role of reliable United States ally, while hoping to encourage China to moderate the North’s behavior, they said. But domestic factors are also probably at play.
     
    강경한 발언을 뒤로하고, 전문가들은 일본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행동이 지역적 핵전쟁으로 가는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옵션을 테이블위에서 워싱턴과 합의하에, 아베 총리는 미국의 신뢰할수 있는 동맹의 역할을 하고, 반면에 중국이 북한의 행동을 자제시키기를 바란다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내부요인 역시 현재진형형이다.
     
     
    Mr. Abe, in a telephone call with Mr. Moon last week, took issue with South Korea’s plan to provide $8 million in humanitarian aid for North Korea’s malnourished children and pregnant women. He said it was not a good time to do so. Mr. Moon responded that humanitarian issues should be kept separate from politics, and on Thursday his government decided to resume the aid without saying when it would do so.
     
    트럼프와 아베는 문대통령을 자신들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지난주 문대통령과 아베총리간의 전화통화에서. 남한의 북한에 대한 영양실조 아동과 임산부에 대한 인도적 도움인 800만불 지원 계획이 이슈로 나왔고, 아베는 지금은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인도적 이슈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고 대답했고 수요일, 한국정부는  시기를 언제로 한다라는 말은 없이 원조를 지속하는것을 결정했다.
     
     
    Mr. Trump has accused Mr. Moon’s government of “appeasement,” saying that “talking is not the answer” in dealing with North Korea.
    트럼프는 문정부의 유화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했고, 북한을 다루는데 있어서 대화는 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If the righteous many don’t confront the wicked few, then evil will triumph,” Mr. Trump said in his General Assembly speech on Tuesday. The remarks were reminiscent of the “axis of evil” comments President George W. Bush used against Iran, Iraq and North Korea as he pursued his war on terror after the Sept. 11 attacks.
    "만약 다수가 악한 소수와 싸우지 않는다면, 악이 승리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화요일 총회에서 발언했다. 이 발언은 죠지 W 부시가 911 테러 이후 전쟁을 수행하면서, 이란, 이라크, 북한에 대해 했던 악의축이라는 발언을 연상시켰다.
     
     
    Mr. Trump’s pointed remarks in urging China, Russia and other countries to help rein in the North came after his top aides had similarly ratcheted up their language.
    (이건 해석이 어렵긴한데)
    북한을 돕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다른 나라에 대해 지적한 트럼프의 발언은 그의 수석보좌관들의 비슷한 발언이 나온 후였다.
     
     
    “This regime is so close now to threatening the United States and others with a nuclear weapon that we really have to move with a great sense of urgency on sanctions, on diplomacy and preparing, if necessary, a military option,” H. R. McMaster, Mr. Trump’s national security adviser, said on “Fox News Sunday.”
     
    " 북한정권은 미국과 다른나라에 핵미사일로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는 아주 중대하고 긴급한 외교적 제제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군사적 옵션도 준비해야 합니다." 라고 폭스 뉴스 선데이에서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했다.
     
     
    Defense Secretary Jim Mattis told reporters on Monday that the United States had devised military options against North Korea that would not put the South’s capital, Seoul, at grave risk of retaliation. He refused to elaborate on what those might be.
     
    짐매티스 국방장관은 월요일,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옵션이 한국의 수도 서울이 북한의 보복의 위험에 놔두지 않을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Most military planners have said that even limited military action against the North could easily escalate into a war with catastrophic results for both Koreas. The greater Seoul metropolitan area, home to 20 million, lies in the range of thousands of North Korean artillery pieces, rockets and short-range missiles.
     
    대부분의 군사전문가는 북한에 대한 제한된 군사작전이라도 남북한 양쪽에 전쟁으로 파멸적 결과를 이룰수 있다라고 말한다.  2천만명이 있는 서울 대도심에는 수천개의 북한 대포, 로켓, 단거리 미사일이 줄지어 있다.
     
     
    Mr. Moon has repeatedly vowed to prevent the United States from bringing war to the Korean Peninsula. At the same time, he has begun sounding like his conservative predecessors, pledging “doom” for the Pyongyang government if it persists in conducting nuclear and missile tests. Last week, hours after North Korea fired its second 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 over Japan, Mr. Moon called talks with the country “impossible” unless it stopped such behavior.
    문대통령은 미국이 한반도에 전쟁을 가져올것을 막을것을 약속했고, 동시에, 계속 핵과 미사일 실험을 지속하는 경우 평양정부를 전복시키겠다고, 한국의 보수파와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수 일본을 지나간 두번째 중거리 미사일을 북한이 발사한후, 문대통령은 이러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한 대화는 불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As Mr. Moon has aligned himself more closely with Mr. Trump and Mr. Abe in recent weeks, however, some of his key liberal supporters have begun speaking out against that approach.
    문대통령이 트럼프와 아베총리와 최근 몇구간 가까운 동맹관계를 지속함에 따라, 문대통령의 주요 민주 지지자에서는 이러한 접근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They say tougher sanctions and Mr. Trump’s bombastic talk would only prompt North Korea to conduct more weapons tests. They urged Mr. Moon to return to his earlier hopes of guiding Washington to strike a deal with North Korea.
     
    그들은 더 강경한 제제와 트럼프의 폭격발언은 단지 북한이 더 무기를 개발하도록 촉진할 뿐일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워싱턴과 북한이 협상으로 이끌기위한 초기 바램으로 돌아오기를 문대통령에게 촉구한다.
     
    But North Korea has undermined Mr. Moon’s initiative by ignoring his calls to stand down and start a dialogue, said Bong Young-shik, a researcher at Yonsei University Institute for North Korean Studies in Seoul.
    “There is little the Moon government can do for now,” Mr. Bong said.
     
    그러나 북한은 진정하고 대화를 시작하자는 문대통령의 계획을 약화시켰다고 연세대 북한연구원 봉영식 연구원은 말했다. 또한
    "지금으로써는 문정부가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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