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이승만 대통령과 장제스 중화민국 총통의 주도로 결성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의 한국 지부로 출발했다. 1964년 1월 한국반공연맹으로 개편되었다.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이 변경됨
2011년 차기 여권구도 향배 가를 "숨은 세력" - 신동아기사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여권 내부에서 ‘이명박 지킴이’로 통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려움에 처할 때 튀지 않게, 그러나 헌신적으로 이 대통령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대통령은 박 총재를 자주 칭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한 여권 실세와 만난 자리에선 “묵묵히 자기 일 하는 사람은 박창달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박창달뿐” #1. 지난해 11월23일 북한은 우리 영토인 연평도를 포격했다. 다수의 군인, 민간인을 사망케 한 일방적인 도발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서해상 상호포격 사건”이라며 북한 감싸기로 일관했다. 중국의 이러한 태도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전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정부로서는 중국을 바꿔나갈 수단이 딱히 없었다. 다수 국민 사이에서도 중국에 대해 “해도 너무 한다”는 불만이 끓었다. 그러나 그것이 외면적으로 표출되지는 않고 있었다. 대중은 ‘반미(反美)시위’에는 익숙하지만 중국에 대한 항의시위는 한 번도 해본 경험이 없었다. 이때 한국자유총연맹이 나섰다. 지난해 11월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이 단체 회원 1000여 명은 피켓을 들고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중국은 북한의 후견인 노릇을 멈추라” “중국은 민간인이 희생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에 ‘냉정과 자제’를 요구하는 등 북한의 만행을 두둔하고 있다” “중국이 어찌 이런 태도를 보이는지 개탄스럽다” “중국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한을 강력히 응징하는 데 동참하라”고 외쳤다.한국자유총연맹의 이날 시위는 언론에 일제히 대서특필됐다. 온·오프라인에서 급속히 동조세력을 모아나갔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이 서울 광화문에서 ‘북한·중국 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했고 인터넷에선 “대국답지 않은 꼼수”(다음 아고라)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해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발했을 때에도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을 앞두고 세계 자유민주연맹 연차총회(6월7~11일)를 열어 회원국들로부터 대북제재결의안을 이끌었다. 또한 이 단체는 참여연대가 지난해 6월 유엔 안보리에 한국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를 부정하는 서한을 보내자 8월 참여연대 서한을 반박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발송하기도 했다. #2.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애착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은 뭐니뭐니 해도 ‘4대강 사업’이다. 야당의 극렬한 반대에 이어 대한불교 조계종,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등 국내 메이저 종교단체 측에서 지난해 4대강 사업 반대를 천명하고 나섰다. “4대강 여론 돌려” 이러한 구도를 반전시킨 것도 한국자유총연맹이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강이 살아야 사람이 산다’라는 주제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범종교인 대회’를 열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주도한 이 대회에 불교 50여 개 종단, 기독교 12개 교단, 민족종교 50여 개 종단 등 121개 종단의 종교지도자와 종교인 1만여 명이 참석했다.
관제대모 본진 의혹 --------------------
민주당 "100만 총동원령? 자유총연맹 등 반드시 처벌받게 될 것"
"청와대 지시 따른 관제데모 당사자 자유총연맹이 다시 나서다니"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자유총연맹 등 보수단체들이 3.1절때 광화문에서 탄핵 반대 100만 집회를 열기로 하고 총동원령을 내린 것과 관련,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법정단체로 정치활동이나 공직선거 개입이 금지되어 있는 관변단체들이 정치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청와대 관제대모 관련 뉴스---------------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지시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허현준 행정관이 한국자유총연맹에도 시국집회를 열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그동안 청와대와 친박단체간 검은 커넥션을 사실로 확인하는 내용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23일 <뉴시스>는 허현준 행정관과 자유총연맹 전 고위 관계자 A씨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2015년 10월22일~12월2일) 총30건을 입수해 공개했다.
자유총연맹 공금 계좌는 고위 간부들 사금고였다 -------------------매년 10억원 이상의 국고 지원을 받는 한국자유총연맹(자총)이 2004년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통해 해외 카지노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20억원을 날리는 등 방만한 수익사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무보수 명예직인 연맹 회장에게 정상적인 업무추진비 이외에 매월 1100만원 정도를 급여로 지급했고, 전 회장 등 고위 간부들은 연맹의 공금을 사적으로 쓰고 나중에 채워놓는 것을 반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자총의 비리 의혹을 보도(3월 6일자 1, 8면)한 이후 안전행정부가 6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자총을 상대로 특별감사를 실시해 밝혀낸 것이다. 자총을 감독하는 안행부 지방행정실은 최근 특감 결과를 유정복 장관에게 보고했다. 안전행정부 한 달 특별감사
탈법·규정위반 28건 적발
유용, 회계 미처리만 10억대
안행부의 특별감사 결과에 따르면 자총은 감사 대상 기간인 2009년부터 28가지의 각종 탈법 행위와 내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금을 유용하거나 제대로 회계처리를 하지 않은 액수만 10억원대에 이른다. 안행부 관계자는 15일 “조만간 관련자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내부 징계 요구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중앙일보] 자유총연맹 공금 계좌는 고위 간부들 사금고였다
해외 카지노, 납골당 투자해 30억 손실
자총은 권정달 회장(당시 직함은 총재)이 재임하던 2004년 초 호주령 크리스마스섬 리조트 내에 카지노 설립 자금으로 20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카지노 설립 허가를 내주지 않자 사업은 무산됐다. 투자 계약서에는 ‘호주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하면 계약금을 반환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자총은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권 회장 퇴임 직전인 2009년 2월 자총은 임시이사회를 열어 투자금 20억원을 결손 처리했다. 안행부 특감팀은 수뇌부가 투자금 회수 노력을 하지 않아 자총에 큰 손실을 입힌 것으로 결론내렸다. 자총은 2004년 경기도 가평의 납골당 사업에 10억원을 투자했다가 지자체의 허가가 나지 않아 역시 투자금을 날렸고 이 돈도 결손 처리했다.
기부금 쓴 자료 없고, 자문비 엉터리 집행
자총은 지난 3년 동안 전경련 등으로부터 받은 8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회계장부에서 누락하고 직원의 개인 계좌로 관리했다. 안행부 특감에서 자총은 이 기부금을 어떻게 썼는지 입증할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 외부 정책자문단에 지급된 용역비를 부당 처리한 사실도 적발됐다. 자총은 정책자문과 대외협력이라는 명분으로 외부 인사 8명과 자문계약을 하고 이들에게 지난 2년여 동안 1억2800여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어떤 자문을 받았는지 관련 자료는 없었다.
국고보조금 사업도 엉망이었다. 2010년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이 한 예다. 자총은 대국민 캠페인용 핸드북 2만50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안행부에 보고했다. 지원받은 예산은 3700만원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50부만 만든 후 제작업체인 H사로부터 3000만원을 되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중앙일보] 자유총연맹 공금 계좌는 고위 간부들 사금고였다
--------------
"노무현도 삼성에 8000억 걷었다" 자유총연맹 총재의 최신 근황---- 허핑턴 포스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걷었다고 주장,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75)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명예훼손 및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김 총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총재는 지난해 11월와 지난 2월 서울역 광장 등에서 집회에서 "노무현도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걷었다. 그 때 주도한 사람이 이해찬 총리고 펀드를 관리한 사람이 이해찬의 형 이해진이라는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8000억 가지고 춤추고 갈라 먹고 다 해먹었다"고 발언했다.
이에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총재를 사자명예훼손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해진씨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 자료 및 사건관계인 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김 총재의 발언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5월18일 김 총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
ps.
노x일베- 대표 탄기국류 매체로 무한전진,알파팀원출신 기자가 잔뜩있는 곳으로
국뽕 화이트 리스트 영화사와 같은 건물로 요세 다시 이슈화 되고 있다
노컷일베의 주식회사는 "에픽미디어" 세월호 막말 수십개의 멀티 트윗계정의
홍대 김 호월 교수는
전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 교학사 교과서 수호 지식인선언 가담,
안행부 자유총연맹 보조금 심사담당이며
노x일베의 기자
무엇보다 자기 페북에 에픽미디어 ceo 라고 밝힘.
이게 바로 국정원 화이트 리스트 관련 터지고 자한당 박살나는 이유중의 하나임.
윤서인? 자유총연맹의 대표 시사 만화가
변희제? 자유총연맹 사회 특보
신혜식? 자유총연맹 홍보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