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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본연의 사명 망각하는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최근 김이수 헌재소장 낙마 직후 자신이 국민의당을 겨냥해 '땡깡'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비판적 사설을 게재한 것에 비판을 가했다.
추미애 대표는 "무릇 언론이라 함은 시비의 한편이 돼선 안 되고 오로지 정론직필을 지향해야 한다"며 "헌재소장과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신색깔론을 펴는 광란에 대해선, 이 광란에 휘둘린 정치인들에 대해 지적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소수여당인 민주당에 의사일정을 합의해주며 최소 20표는 확보해주겠다고 장담했다"며 "헌법재판소의 장기 공백을 막았어야 했고, 대법원 공백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질책을 해야 하는데, 여당 대표의 말 표현을 지적하며 시비의 한 편에 서는 것은 언론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언론은 적폐라 지목받을지언정 그런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오늘부터 바른 소리를 써주기를 당부드린다"며 말을 맺었다.
출처 | http://news.newbc.kr/m/page/view.php?no=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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