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널라인 액션트 사용하기.
2. 화이트 서페이서 뿌려 보기
3. 영일락카 테스트
를 위해서 구입 해봤습니다.
일단 전체 샷입니다.
씰 작업후 영일 락카 까지 뿌린 결과 입니다.
몸통에 백화 보이시나요? ㅋㅋ
옆모습..
가베라는 먹선만 넣어도 분위기가 업되네요..
방패에 탄창은 마눌님 메니큐어로 칠한거... ㅋㅋㅋ
아세톤이나 신나로 희석을 못하니 너무 두껍게 칠해 지네요 ㅋㅋㅋ
(신나질 했다간 등짝이 무사하지 못할것 같아서 ㄷㄷㄷㄷㄷ)
방패는 백화가 거의 안보입니다.
낮에 그냥 살짝 뿌림
몸통에 파란색 부분은 백화가 좀 오셨네요 ...
몸통 뿌릴때는 저렴하다고 막 뿌리기도 했고.. 날씨 않좋은 저녁때라 영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무기는 유광 블랙 칠하고...
마감재 뿌리고 실버로 칠했는데 망했네요..
단순한 생각으로 칠하고 삐져 나온부분 라이타 기름으로 딱으면 깔끔하겠지 하고 작업 진행 했는데..
아무래도 마감재 뿌리고 표면이 거칠어서 ... 신나로 딱으니 잘 안딱히네요 ㅋㅋㅋ
더 빡빡 딱을려다가 화딱질 나서 그냥둠 ㅋㅋㅋㅋ
담부터는 꼭 마스킹 작업 꼭 해야 겠다고 다짐 하는걸로 ㅋㅋㅋ
버니어 부분 처음으로 화이트 서페이스 뿌리고 칠했는데..
일단 칠할때 부터 너무 뿌려 버려서 떡져 버렸고...
사포질 작업 해야 한다는데 모르고 그냥 칠해 버렸네요 ㅋㅋㅋ
자세히 보면 서페이서 덩어리도 보이고 울퉁불퉁 ㄷㄷㄷㄷ
(메탈 계열 도료라 화페가 필요 없었는데 괜히 뿌린듯 ㅋㅋ)
담에는 요령이 생길거라 .... 생각 해봅니다. ㅎㅎ
패널라인 액션트만 넣다 보니 심심해서..
메탈 그린 에나멜로 먹선 넣어 봤습니다.
뉴건담 같은 사이코 프레임 같기를 원했지만 효과는 미비 하네요 ㅋㅋㅋㅋ
뒤에 버니어 부분은 무광 블랙 칠하고 메탈 레드 칠했네요.
메탈 계열 에나멜 칠한부분은 무광 마감은 안했습니다...(그나마 붓칠 한곳중 가장 깔끔한 ;;;)
역시 무기 끝부분 신경 쓰이네요 ㅋㅋㅋㅋ 지져분 ㅠㅠ
무기는 대낮에 무광 락카 살짝 뿌리고 말리고
저녁에 다시 뿌렸던걸로 기억 되네요...
암튼 다행히 백화 현상은 없습니다.
방패 부분입니다.. 후레쉬 터트려서 좀 허옇게 보이는데 백화는 절대 아닙니다.
영일 살짝 뿌렸는데 이정도가 적당 한것 같네요.(담에 뿌릴때도 이거 뿌렸을대 만큼 뿌려야겠다는 ㅎㅎ)
무릎에 빨간 부분도 화이트 서페이스 뿌리고 빨간 에나멜 칠한건데..
붓을 제대로 빨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막 사용 했더니 색깔이 좀 다르네요 ㅋㅋ
무기 부분의 블랙 부분도 신나량 조절 실패와 붓질 미스 때문에 지져분...
수정 할려고 하다가 그냥 두기로... ㅋㅋㅋ
이번 작업 하면서 결론은..
패널라인 액션트는 참 편하다!!!!(근데 지금 뚜껑에 실링 부분이 떨어져서 흔들때 마다 줄줄 세고 있네요 .. 뚜껑 내구성 실망 ;;;;)
화이트 서페이스 뿌리고 마감 작업은 꼭하자..
붓을 잘 빨고 사용하자..그리고 어두운 색상의 붓과 밝은 색상의 붓 그리고 메탈계열 붓은 따로 사용하자..(어지간 하면 비슷한 색상 계열로 따로 붓을 마련...)
귀찮더라도 색분할 하게 되면 마스킹 테입은 꼭 사용하자..
영일 락카 저렴하다고 막 뿌리지 말자...ㅋㅋㅋㅋ
조금씩 뿌리고 말리고 부족하면 다시 조금씩 뿌려야겠다는 생각을...ㄷㄷㄷ
사진에는 없지만...
이거 말고 다른 무기에 미친척 하고 흥건하게 뿌렸는데..
에나멜 도료를 녹이더군요...
(손으로 잡으니 에나멜 도료가 묻어남...)
백화현상도 심하게 나구요 ㄷㄷㄷㄷ
심하게 뿌리지 않은 다른곳은 먹선도 무사하고 에나멜 도료도 무사하네요...
이제껏 모은 프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