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전 8시에 첫 수술 들어가서 회복실까지 6시 50분까지 있었네요..ㅜ 한..10시간 수술한거 같네요..다행히 4일정도 지나니 괜찮긴 하지만 둘째날..어떤분이 리플에 써주신 것처럼 배 찢어지는지 알았어요...재건까지 같이해서 옆구리에서 옆구리까지 뱃살 떼어서 가슴 만든거 같네요..이제서야 나도 가슴이 생기는구나 하고 느꼈다는ㅎ 수술한 오른쪽 팔은 완전 부어서 잘 쓰지도 못ㅎㅏ구 저리기만하네염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잘 끝내구 왔어요!! 감사합니다ㅜ 진통제랑 해열제 맞는대서 이만 가보케요 사실은. 졸리거든요..☞☜ 오른손으로 쓰느라구 저린게 더 심해지네요ㅜ 나중에 올께요 응원해주시구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이지만 많은 응원글 받아서 버틴듯 해요 다시한번 오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