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배 :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문제를 제기를 하니깐 이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장관님에 대한 사퇴 요구가 지금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글이. 어떻게 받아 들이세요?
▷ 정현백 : 글쎄, 저는 초기에 사실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제 의견을 전달을 했고요. 그 다음에는 저는 이제 앞으로는 제가 여성가족부의 산적한 현안이 지금 사실 학교 밖 청소년폭력도 지금 심각하잖아요.
▶ 김종배 : 그러니깐요.
▷ 정현백 : 강릉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그래서 사실 저는 그런 문제에 전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요. 이미 과거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여성가족부가 해야 될 또 다른 본연에 해당하는 과제에 좀 더 집중해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시원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이 정도면 꼬리내린거 맞죠? 더이상 탁현민 거론 안하겠다 여성부 일에만 집중하겠다 맞죠? 맞아야 정신이 드니 원 앞으로도 지켜보고 있다가 헛소리하면 또 청와대 청원으로 쥐어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