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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82277
    작성자 : 소방소년
    추천 : 21
    조회수 : 699
    IP : 218.101.***.1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7/09/12 10:35:11
    http://todayhumor.com/?sisa_982277 모바일
    문 대통령, 지난 8일 어금니 2개 절개한 채 사드 메시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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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민정수석 이후 14년 지나 재차 임플란트 기초공사 시술…"격무 탓"


    굳은 표정의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임시배치와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던 지난 8일 치아 임플란트를 위한 '기초공사'를 했던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오후 대통령께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왼쪽 어금니 윗니 두 개를 절개했다"며 "그리고 나서 사드 메시지를 다듬고 또 다듬어서 저녁때 메시지를 냈다"고 말했다.

    실제로 11일에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의 볼이 임플란트 '기초공사' 탓에 약간 부어올라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치아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으로 일할 당시 격무에 시달린 탓에 치아를 뽑은 경험을 적어 놓았다.

    문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나는 첫 1년 동안 치아를 10개쯤 뽑았다"면서 "나뿐 아니라 이호철 비서관과 양인석 비서관을 비롯해 민정수석실 여러 사람이 치아를 여러 개씩 뺐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웃기는 것은 우연찮게도 나부터 시작해서 직급이 높을수록 뺀 치아 수가 많았다"며 "우리는 이 사실이야말로 (치아 건강에) 직무 연관성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고 적기도 했다.

    14년이 지나 재차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도 문 대통령이 최근 격무에 시달린 탓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을 비서동인 여민관으로 옮기고 나서 참모들과 수시로 토론을 하는가 하면 관저로 돌아간 후에도 밤늦게까지 보고서를 읽는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얘기다.

    최근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등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돼 한치도 긴장을 풀 수 없는 데다 극동경제포럼 참석차 방문한 러시아 일정 1박 2일도 소화하는 등 강행군이 이어지며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느꼈을 수 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1/0200000000AKR20170911182800001.HTML?input=1195m
    소방소년의 꼬릿말입니다
    어떤일을 결정함에 있어 현실 비현실을 따지지말고 옳고 그름을 따져라
    -백범 김구
    철학없는 정치 도덕없는 경제 노동없는 부 인간성없는 과학
    인격없는 교육 윤리없는 쾌락 헌신없는 종교
    -'7대 사회악' 간디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그런 표현방식은 차차 알게 될 걸세.
    2.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 같다’는 표현은 삼가 해주게.
    3. ‘부족한 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8. 연설문에는 ‘~등’이란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9. 때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방법이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킹 목사의 연설처럼.
    10.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네.
    11. 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게. 진정성을 해칠 수 있네.
    12. 기왕이면 스케일 크게 그리게.
    13. 일반론은 싫네. 누구나 하는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네.
    14. 추켜세울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추켜세우게. 돈 드는 거 아니네.
    1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16. 접속사를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하네.
    17. 통계 수치는 글의 신뢰를 높일 수 있네.
    18.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19. 글은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말게.
    20. 중언부언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네.
    21.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 되네.
    22.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23.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게. 뒤는 잘 안 보네. 문단의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그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을 좋아하네.
    24. 사례는 많이 들어도 상관없네.
    25.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해주게. 헷갈리네.
    26. 나열을 하는 것도 방법이네. ‘북핵 문제, 이라크 파병, 대선자금 수사…’ 나열만으로도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27. 같은 메시지는 한 곳으로 몰아주게. 이곳저곳에 출몰하지 않도록
    28. 백화점식 나열보다는 강조할 것은 강조하고 줄일 것은 과감히 줄여서 입체적으로 구성했으면 좋겠네.
    29. 평소에 우리가 쓰는 말을 쓰는 것이 좋네. 영토 보다는 땅, 치하 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30. 글은 논리가 기본이네. 좋은 글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 것도 안 되네.
    31. 이전에 한 말들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네.
    32.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 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는 방향과 맞지 않네.
    33.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이 외에도, 음식에 비유해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한 적도 있다 합니다.

    1. 요리사는 자신감이 있어야 해. 너무 욕심 부려서도 안 되겠지만. 글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2.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재료가 좋아야 하지. 싱싱하고 색다르고 풍성할수록 좋지. 글쓰기도 재료가 좋아야 해.
    3. 먹지도 않는 음식이 상만 채우지 않도록 군더더기는 다 빼도록 하게.
    4. 글의 시작은 에피타이저, 글의 끝은 디저트에 해당하지. 이게 중요해.
    5. 핵심 요리는 앞에 나와야 해. 두괄식으로 써야 한단 말이지. 다른 요리로 미리 배를 불려놓으면 정작 메인 요리는 맛있게 못 먹는 법이거든.
    6. 메인요리는 일품요리가 되어야 해. 해장국이면 해장국, 아구찜이면 아구찜. 한정식 같이 이것저것 다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해서 써야 하지.
    7. 양념이 많이 들어가면 느끼하잖아. 과다한 수식어나 현학적 표현은 피하는 게 좋지.
    8. 음식 서빙에도 순서가 있잖아. 글도 오락가락, 중구난방으로 쓰면 안 돼. 다 순서가 있지.
    9. 음식 먹으러 갈 때 식당 분위기 파악이 필수이듯이, 그 글의 대상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해. 사람들이 일식당인줄 알고 갔는데 짜장면이 나오면 얼마나 황당하겠어.
    10 요리마다 다른 요리법이 있듯이 글마다 다른 전개방식이 있는 법이지.
    11. 요리사가 장식이나 기교로 승부하려고 하면 곤란하지. 글도 진정성 있는 내용으로 승부해야 해.
    12. 간이 맞는지 보는 게 글로 치면 퇴고의 과정이라 할 수 있지.
    13.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이 최고지 않나? 글도 그렇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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