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좀 있으신 오십대 후반정도의 아주머니께서
따님으로 보이는 이십대 초반의 여성분께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최근의 언론이나 기자들과 관련된 대화였습니다
"기자는 사실을 전달하는게 본분인 직업이다"
"만약 사실을 전하지 않고 주관을 넣거나 가공을
한다면 그것은 작가의 영역이다"
당연하지만 인상적인 대화였습니다
특히 소위 진보 언론매체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왜 당신들은
"취재를 하는게 아니라 소설을 쓰고"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훈계를 하며"
"작가가 분명한데 왜 기자라 칭하는가?"
부끄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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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10 22:34:34 27.120.***.95 단말마
745838[2] 2017/09/10 22:37:26 119.69.***.21 zzomthe
744038[3] 2017/09/10 22:41:22 218.155.***.199 아틸리아
736976[4] 2017/09/10 22:51:08 211.220.***.204 hathers
723526[5] 2017/09/10 22:58:44 58.226.***.13 sweettooth
726316[6] 2017/09/10 23:00:42 175.223.***.225 그기뭐꼬
697419[7] 2017/09/10 23:01:29 60.226.***.30 돌고돈다
745662[8] 2017/09/10 23:05:33 183.106.***.99 코토노하
717831[9] 2017/09/10 23:13:57 121.54.***.115 언제나마음은
715655[10] 2017/09/10 23:16:07 124.49.***.225 adg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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