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봤을 때 (사드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대하고, 경찰진입 등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실 수 있다"며 "남북, 북미 등 북핵문제가 급박한 상황이다. 북한과 미국을 동시에 설득해야 하는 과정에서 생긴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은 긴장이 가장 높을 때, 대화의 대가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을 때 대화에 나섰다"며 "향후 1~2차례 미사일 발사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의원은 "북한이 최대 실험들을 해내고 나면 북미관계, 남북대화 분위기 조성되지 않을까 한다"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인내심을 갖고 북한을 평화의 장으로 끌어내야"고 인내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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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09 11:32:16 110.70.***.217 레몬슈
728724[2] 2017/09/09 11:38:55 104.231.***.3 PennunPe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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