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아재입니다.
6주 전 또 주변 누군가에게(?) '어휴, 너 목 왜 그렇게 두껍냐?' 란 소리와 사무실 모 직원의 '님~ 왜 그렇게 뚱뚱해보임?' 콤보 작렬에
조용히 절식하면서 그냥 틈나는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 걷고, 뛰고, 자전거타고 하면서 오늘까지 목표 12kg(82 → 70kg) 감량했네요.
평소 다게 눈팅하면서 다른분들 감량 인증같은 거 보고 나중에 꼭 해 보고 싶었는데 올려봅니다.
나도 막 헬스클럽 같은데 다니고 싶다. 마누라야!
요요? 오라지! 또 씹어먹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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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7/20 11:54:58 49.238.***.110 잘몬했어요
715417[2] 2016/07/20 11:56:11 121.135.***.181 정긍정
423822[3] 2016/07/20 12:02:45 210.178.***.71 촉촉한겨털
375676[4] 2016/07/20 12:07:27 199.27.***.223 긍정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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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512[7] 2016/07/20 13:05:29 124.61.***.22 허니갈릭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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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522[9] 2016/07/20 15:08:24 183.103.***.95 망카롱주의보
675992[10] 2016/07/20 16:13:00 211.114.***.74 질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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