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싶은데 놀 시간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씀
놀지는 못하고 짬나는 시간에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이런걸 보게 됨
침은 한의사 말고는 의사들도 못놓게 되어있을건데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한테 무면허 의료시술을...........뜨아.....
참고로 나 학교다닐때 교련선생님? 이 기공수련인가 뭔가 배워와서 옆에 친구 해주다가
그친구 거품물고 쓰러져서 119타고 병원 실려감
왜이러는거지진짜? 교사면 학생들 막 마루타로 써도 됨? 자기 호기심의 제물인가?
그게 교육인가? 왜이러는걸까?
저 행위 자체가 의료법? 위반일텐데 그렇지않음?
학생들한테 모범을 보이고 좋은 방향을 제시해줘야 할 교사라는 분이
불법을 자행하는걸 몸소 보여주고, 또하나, 무면허 의료시술의 희생양으로 삼음
청소년들이 자기결정권이 약한걸 이용해서 뭔가 자연스럽게 조종하는 성인들
꼭 6학년 남학생 만두로 꼬셔서 뭐.. 한 교사만 문젠가?
이거도 거의 비슷한 무게의 문제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함?
교사 공무원이라... 법 어기고 이러면 안될텐데 어디 돌팔이양성소 가서 배워온거부터 상식을 벗어나는데
와... 중산고? 면 명문고 아님?? 학부모님들 이거보면 난리날듯 ;;;;;;;;
이러지들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