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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9803
    작성자 : PlusAlpha+
    추천 : 230
    조회수 : 8222
    IP : 218.156.***.148
    댓글 : 3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2/05 08:22:29
    원글작성시간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803 모바일
    나의반쪽..-친구
    친구도 다 같은 친구는 아니다.. 


    그리고...가끔씩은... 


    진짜 친한 친구보다...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랑 놀때가 더 잼있을때도 있다.. 


    아니 실제로 서로를 잘 모르는 친구랑 술을 마셔도 술이 잘 받는다. 


    말 그대로 술을 마시며 서로를 알아간다는게 참 잼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항상 친구란...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나의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고.. 


    내가 필요할때...외로울때... 


    그때 술 자리나 같이 해줄수있는 친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_-? 






    하지만..난 생각해봤다.. 










    1.서로를 알아가는..단계인..설레임 많은 그런 친구.. 




    2.왠만한거 다 아는 친한 친구.. 




    3.진짜..하나도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거시기 친구.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을때.. 



    1.아..그래요?님은 착하기때문에..여자친구도 정말 착하겠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2.야....새끼 쳐라... 

    -_- 





    3.이번엔 언제 차일꺼야? 


    개색히..-_-+ 







    *심심해서 전화했을때.. 



    1.아..저두 심심했는데..^^우리 언제 만나서 술 한잔 하죠..제가 쏠께요.. 




    2.넌 심심하면 꼭 나한테 전화하더라?내가 니 장난감이야? 




    3.끊으라.. 





    *부모님과 싸우고 나서..집에 들어가기 싫을때.. 



    1.아.저두 가끔씩 그래요..그래도 화해하세요..알았죠?약속..!!^^ 




    -정말 좋은 친구같다. 




    2.니 나이가 몇살이고? 




    3.드가라.. 


    -_-;; 





    *첫눈이 와서..기뻐서 전화했을때.. 



    1.아..그러게요..^^진짜눈오네요..기분도 좋은데..오늘 함 볼까요?ㅋㅋ 




    2.씨바..여자도 없는데..눈 오면 뭐해..ㅠㅠ 





    3.미친..;;나 자는중이다...끈으라. 


    -_-;참..개같은 친구다..; 





    *사람이 너무 싫어졌을때... 



    1.힘내세요..전 당신에게 그런친구가 되지 않을께요..^^ 



    -진짜 너무나 고맙다.. 




    2.또 누구한테 욕 먹쳐먹었냐?ㅋㅋ힘내라.짜샤. 




    3.똥꼬 찔러뿌기전에..약한척 하지마라. 








    *친구랑 편먹고...스타크 하다가 나의 판단 미스로 울 팀이 밀리고 있을때.. 



    1.괜찮아요..^^제가 못해서 그런거죠...오히려 제가 미안해요.. 




    2.야...진짜...좀 똑바로 좀 안할래? 




    3.씨바자슥아...내 눈에 니 스타하다걸리면 조진다.. 









    *여자에 굶주려...소개 좀 시켜달라고 말했을때.. 



    1.아..제 여동생이라도..?^^ 




    2.여자 가슴 만져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씨밸아. 




    3.니나~♪ 내나~♪ 







    *담배한가치를 빌리려 할때.. 



    1.아..물론이죠..피고 싶은만큼 피세요..ㅎㅎ 




    2.개늠!!!니가 이렇게 내 담배 한가치 한가치 빼서 핀거 계산하면.. 

    담배공장 하나 차렸다. 




    3.손모가지 짜르기전에 제자리 너놔라.-_- 












    *단정히 이발을 하고..그 모습을 친구에게 보여주었다면. 



    1.아...이쁘게 짜르셨네요?어디서 짤랐어요? 




    2.니는 짜르나 안짜르나...왜 항상 양동근 머리냐?;; 




    3...치아도.. 






    *문득 거울을 보다..아무리봐도 잘생긴것 같아서..-_- 


    조심스레..친구에게 내 외모의 평가를 부탁했을때.. 



    1.아..-_-;;머..멋지세요...진짜예요..^^* 



    -근데..표.표정이..;; 





    2.그,그래..어디가서 욕먹을 정도까진 아니니깐..-_-힘내라.. 


    이 세상엔 외모만이 전부가 아니란 말야.임마!! 





    3.순간 니 아가리 찢을뻔 했다..;;;;;;;;;; 








    *...여자에게 차였던 아픈추억을 말했을때.. 




    1.정말 아픈추억이네요.ㅠㅠ그래도 그런 사랑해본게 어디예요?^^ 





    2.그뇬 진짜 개같은뇬이네..-_-확..따먹어버릴까보다.. 



    -닥쵸!!닥치란 말야..!!ㅠㅠ 





    3.씨밸로마..벌써 수백번도 더 들었거든? 






    *술이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1.친구 사이에 그런게 어딨나요..^^제가 돈 있을때 쓰면 되는거고 님이 있을때 쏘면 되는거죠 




    2.넌...꼭 내가 돈 없을때..지랄이야.지랄이!!!썅....일단 나와봐라... 




    3.같이 깡 소주 마시자 







    *같이 길거리를 걷다가 깡패한테 걸렸다면.. 



    1.씨바...머해?튀어!!! 


    -_-;; 




    2.옆에 없다..(-_-?;;)(;;?-_-) 





    3.아무 소리없이 내 앞에 있겠지.... 






    *좀 심한 거짓말을 해버렸다면...?그래서 고민후 고백을 했다면...;; 



    1.진짜..그렇게 안봤더니....앞으로..아는체 하지 말죠.. 




    2.됐다....일단 너 보기 싫으니까...연락하지마라.. 




    3.빙신..-_-니 구라가...한 두번이가?다 알고있었다.. 







    *길을 잃어버려서..택시를 타야하는데 택시비가 없다면? 



    1.저..지금 감기 걸려서....쿨럭..에취..!!-_- 




    2.집에 전화 해봐라.. 




    3.썅늠아..어디고?기다리봐라.. 







    *갑작스레..현실적으로..너무나 힘든일들이 몰려와서...도움이 필요하다면... 



    1.주위에 친한 친구 없어요? 




    2.어쩌겠냐...힘내라.. 




    3.일단 만나자.. 





    *내가 살인을 저질렀다면...그리고 그 사실을 어렵게..고백했다면... 



    1.아...-_-;;농담이죠?아하하..유머 굿..-_-b 


    -_-;; 




    2.괜찮아...떨지말고 자수해.. 


    -괜찮긴..개뿔이 괜찮냐?-_-;; 





    3.이 미친색히야..!!니가 한짓이 무슨짓인지 알기나해?!!!야 이런 망할 놈아....... 


    이 개놈아!!!!!!! 


    씨바롬아!!!!!!!! 


    빙신!!!!!!!!! 


    이 망할.............녀석.............아........ 





    어..흐흐흑... 




    운다....;;; 






    아마 그러겠지..?-_-? 








    *내가 갑작스레 죽게 되었다면...-_- 




    1.거참..세상은 한치 앞도 모를일일세..-_- 

    어제까지만해도 멀쩡한 놈이 그렇게 되다니...쯧쯧.. 



    -_-;;;; 






    2.나의 장례식에 왔다가...조용히..눈물이나 몇방울 흘리기나 할까..?. 








    3.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리 집에 와서....우리 어머니 아버지.내 동생을 위로해주느라 바쁘겠지... 


    그런 다음..... 


    눈물을 머금고... 


    하늘을 바라다 보며...나에게 말하겠지... 













    개 같은 색히..ㅋㅋㅋㅋ 






    -_-;; 





    같이 죽기로 약속해놓고..하하... 



    이 비겁한 색히야~~아아아아~~~~~~~~ 


    너 거기서 기다려!!나중에 내가 거기 가면.. 너 뒤졌어!! 














    ...넌..내 반쪽이니까.. 
















    우린 가끔씩..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를..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를 혼동하며..착각하곤 한다.. 


    나,나만 그런가..-_-? 






    더이상 두리번 거리지도...찾지도 말자... 


    항상 옆에서 날 씹어대며... 


    못 잡아 먹어 안달인 그 자식이.....-_- 









    ..당신의 반쪽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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