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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9799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655
    조회수 : 25593
    IP : 118.91.***.244
    댓글 : 5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2/01 04:37:51
    원글작성시간 : 2013/02/01 03:17:2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7994 모바일
    왜 해킹을 했을까요? 저 개인의 견해입니다(__)

     

     

     

     

     

     

     

    그들에게는 재미로 해킹을 할 수도 있겠지만

     

    항상 해킹한 시점과 그전의 게시물에 관해 생각을 해보는 저에게는

     

    어제 올라온 정청래 의원님의 글이 상당히 뇌리에 남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7891&s_no=97891&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정청래

    ▲정청래 의원님께서 직접 올리신 글로 추정 

     

    이 글이 올라온 후 급속도로 베스트에 이어 베오베에 가면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셨을겁니다

     

    물론 오유에 상주하고 있는 많은 배타세력들도 말이죠

     

    오유는 현재 눈팅회원이 아닌 직접가입한 회원만 30만을 넘어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익명회원 즉 눈팅회원을 및 오유의 게시물을 자신의 블로그나 자신이 소속된 카페나 트윗에 퍼나르는 분들을 포함하면

     

    오유를 접하는 분들은 상상외로 엄청 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나는 오유인이다 언급만 안할 뿐이지 댓글로만 나타내지 않을 뿐이지 오유를 접하는 분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많은 사이트들을 눈팅하며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그들 눈엔 오유가 주목받는 것이 거슬렸을 것이고 위협적으로 느껴졌을겁니다

     

    그리고 어제 최종 본인을 국회의원이라 직접 밝히신 정청래 의원님의 글까지 확인했으니 이제까지 실실 비웃어왔던

     

    그들이에겐 LTE급의 위협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으로는 오유 내에서의 이간질화와 대외적으로 나쁜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타사이트에서 오유인으로 가장하여 분탕질, 그리고 오늘의 사건인 해킹 등이 있습니다

     

    그들이나 그들의 사이트가 더이상 한 개인의 커뮤니티라고 보시면 큰 오산입니다

     

    저는 아직도 그들의 운영자 신상과 뒷자금줄이 궁금합니다

     

    오유의 최전방에서 활약해주시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가정이나 개인사찰) 스스로 업로드를

     

    그만두고 눈팅회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저또한 힘없는 개인이자 약자에 불구하기에 침묵할 수 밖에 없었고 몸을 사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저 개인이 약한 것이지 오유는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아니 강합니다 어떠한 사이트보다 더

     

    제가 업로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이트를 떠돌지만 오유만큼 행동하며 개개인이 생각하며 인실좆(죄송합니다)을

     

    제대로 단체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얼마없습니다

     

    있다해도 인원이 많지않아 그 범위는 매우 한정적이기에 효력은 미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린 과거 죽음의 팬션사건도 그랬고 내열유리가 터지는 냄비사건도 그랬고 한 개인의 자살을 막는 사건도 그랬고

     

    구청직원들 밥먹고 밥집에 식대계산 몇달치 안했을때도 그랬고

     

    한 개개인의 힘이 뭉치면 이정도로 무섭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오유인이란 것이 뿌듯함을 느껴왔습니다

     

    저또한 그 맛에 오유를 해왔고 떠난다 떠난다 하면서 못떠나고 이렇게 맴돌고 있습니다

     

    감정에 휩쓸려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는 것 같은데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오유에 드러나 있는 회원수는 눈에 보이는 숫자일뿐 드러나지 않으며 활동하는 수를 포함하면 어마어마하다

        오유는 타사이트와 달리 회원수 카운팅만 많고 실제 활동하는 회원이 적은 것이 아니라 실제 활동하는 회원이 많다

     

    2. 오유에는 그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다 그들은 이시간에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오유인처럼 생활하고 있다

        단순 재미로가 아닌 직원들까지 배치되어 있다

     

    3. 오유는 더 커져가야 하고 회원들에게서 더 큰 힘을 얻어야 한다

       정청래 의원님이 시작일 수 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이며 경계하는 것이며 오유를 붕괴시키려는 가장 큰 이유다

     

    4. 업로더들은 더 양질의 자료를 찾아 나서야 한다

       꽃(자료수)이 많고 다양하면 나비(회원)나 벌은 자연 날아들기 마련이다

       오유를 더 키워야 한다 회원이 곧 힘이다

       그것이 내가 오유가 17만 회원이었을때 떠나려다 30만 회원을 목표로 활동했던 이유다

       (당시 혼자 착각입니다  - 제가 재밌는 거 계속 퍼오면 오유 회원수가 늘꺼라 생각했습니다 )

     

    5. 바보 운영자와 오유를 절대 신뢰하여야 한다

       오유가 커뮤니티의 최전선이 될 것이다

     

    6. 절대 도망만 가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7. 주변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오유를 알려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진실을 알 수 있는 몇 안되는 사이트이다

        공중파에서는 절대 듣고 볼 수 없는 많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신세계다

     

    8. 오유가 변질된다고 슬퍼하지 말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라

        변화하지 않는(진화하지 않는) 생물체는 모두 멸종되었다 그것도 흐름임을 받아들여라

     

    9. 앞서 사건을 비롯하여 해킹으로 인한 서버다운이나 특정 게시물로 베스트나 베오베가 도배 될 경우

        의심 게시물을 찾아보라 뭐가 묻히려는 것인지 찾아 캡쳐해두라(해킹당하면 게시물이 사라질수도 있음)

     

    10. 오유는 외부에서 보면 큰 덩어리(집합체)지만 안에서 보면 개개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그러하기에 반대에 상처받지 말고 언제든 할 말은 하라 그것이 오유를 정화하는 길이고 그것이 오유의 생존해법이다

     

     

     

     

     

     

     

     

     

     

     

     

     

    잠이 안와서 적어보긴 했는데 글재주가 없다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__)

     

    집이다 보니 항상 사용하던 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혹 오타 있으면 술취해서 쓴거니 회원님들께 너그러운 양해구합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리고 운영자님 당신을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__)

     

     

     

     

    -동물의피 올림-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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