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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위는 후보의 대선 홍보 활동을 평가하며 문 후보에 비해 안 후보가 열성 지지층이 없었고, 소위 '안빠(안철수 열성지지자)'가 필요했음에도 존재하는 지지자들을 활용하지 못했다고 짚었다. 안 후보가 문 후보에 질 수밖에 없던 첫 번째 이유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서는 소위 '문빠'로 불리는 문 후보 지지자 팬덤이 큰 역할을 했음. 반면 안철수 후보(캠프)는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면서 지지자 그룹 관리, 활용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물론 지지자 그룹이 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전혀 없었음." (보고서 69쪽)
"소위 '문빠'에 버금가는 다수 '안빠'의 확보가 필요했음. SNS에서 밀린 근본 이유는 충성파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충성파가 형성되지 않은 이유는 안철수의 '새 정치'가 뭘 지향하는지 불명확했기 때문… 안 후보 본인도 팬클럽의 중요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보고서 53쪽·71쪽)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6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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