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그알을 못보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어제 보는내내 답답하고 화가나서요
아니 저만 그런가요? 교수가 범인인데 너무 허술하고 ㅠㅠ
부동산 아저씨는 가택수사까지 사람을 그렇게 달달 볶더니
교수는 왜죠??
제 생각입니다만 그 교수는 해령씨를 일방적으로 좋아한것같아요
그래서 착한 해령씬 교수가 집좀 같이 봐달래서 간것뿐인데
거기서 교수가 나쁜짓을 하고 죽인거죠
괜히 경찰에겐 해령씨와 애인이였다는둥 말도 안되는 얘기나
지껄이고 와 어제 보면서 화나고 안타깝고 ㅠㅠ
사람이 문자했는데 한번 답이없다고 남편 그리고 전남친에게 전화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교수가 미국에서 좀 살았다고 하던데
그 현장에서 떨어진 단추가 아마 미국에서 유행하던 브랜드라
미국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이 더 많이 아는 옷이라고 ㅠㅠ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아깝고 좋은사람이 교수 말한마디에 아주 지저분한 사생활을 가진 사람처럼 보여서
고인을 더 욕먹이는거 같았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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