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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아이템 합성법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써 본 글입니다.
제가 아직 군인의 신분인지라...
짧은 시간에 쫓기며 횡설수설 쓰고,
예시가 되는 스샷들도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대책없는 공략이지만 아마도 꽤 도움이 될 겁니다. (...)
잘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
기타 수정할 사항 등의 문의점은 덧글로 질문해주시면 되는데...
대부분의 해답은 이 글과 글 속의 링크,
그리고
미완) 아이템 합성의 神세계를 맛보여 드립니다.New-meta [5] | 14/07/19 17:21 | 2825 | 54/0 |
...에 해답이 있을겁니다.
뭐, 그래도 글이 미완성에 개판 5분전이니 그냥 덧글로 물어보셔도 ㄷ...되영.
몹시 몹쓸 아이템 합성법의
ex)
- 구체적인 부위(가슴, 신발, 장신구 ALL 등)도 그 부위의 확률에 영향을 준다
허리 부위의 아이템만 넣었을 때 슬롯은 '장비'로만 표기가 되지만,
실제로 '허리' 부위의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거짓말 같다구요?
안 믿으시면 그냥 이 글 더 안 읽으셔도 되영... (시무룩)
실제 필자가 연구한 것을 토대로 해 본 합성 결과.jpg
- '캐릭터 확률 확정' 합성은 꼭 필요할 때만
엥?! 캐릭터 확률 확정을 하면 안 된다니, 이게 무슨 괴논리?!
...라고 하시겠지만, 유니크가 포함되는 특정 합성을 제외하고는 캐릭터 확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투자 단계가 최대 15단계로 확장이 되면서 해당 캐릭터의 아이템 2개만 넣고도 '캐릭터 확률 높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캐릭터 확정의 확률은 100% 입니다. 그러나 통계상 '높음'의 확률은 60% 이상이기에 최소 2회의 합성이 보장되는 캐릭터 높음의 합성법이 확률상 훨씬 이득이라고 할 수 있죠.
더 중요한 것! 캐릭터 높음을 만드는 합성법은 원하는 캐릭터의 비교적 낮은 등급의 아이템을 넣고도 잘 하지 않는 캐릭터의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투자는 적어 원하는 캐릭터를 위한 많은 합성을 시도할 수 있죠.
- 원하는 캐릭터의 같은 궁유니크 2개 사용 금지
궁유니크는 합성할 때 정말 좋은 재룝니다. -_- b
매거진을 통해서 공개된 '합성 재료로 사용한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다.'는 규칙과,
'합성시 먼저 확정되는 것은 등급, 이후 슬롯이 결정된다.'는 히든 규칙의 조화로!
슬롯 확률이 장신구 매우 높음이더라도 캐릭터 확정일 때 유니크가 나온다면 100%의 확류로 장비 유니크가 출현합니다.
합성에 매우 유용한 궁유니크기에 한 번에 2개가 다 들어가는 합성을 지양할 필요가 있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구요?
[이렇게 합성하면 신발 유니크인 환호의 출발이 나올 확률이 높다구요!]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 아이템 합성의 궁극적 목표는 '장비 유니크'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사실인데, 아이템 합성은 기본적으로 '유니크 장비'를 노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간혹 유니크 장신구를 노리고 합성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유니크 장신구는 굳이 노리지 않아도 장비를 합성하는 도중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유니크 장신구가 합성 재료로 만능같이 보이고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노려가면서 합성할 가치까지는 없습니다.
쓸모없는 레어 장신구 소비를 좀 더 많게하고, 특정 부위의 언커먼 아이템 소비를 줄이는 정도죠;;
때문에 장신구 확률을 높이고 합성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합성법이 아닙니다.
간혹 장신구 유니크만 없는 경우(정말 드물지만)라던가 특정 장신구 ALL 따위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에야 말이죠.
- 원하는 캐릭터의 아이템을 높은 등급의 아이템 금지
높은 등급의 아이템은 원하는 캐릭터의 것을 넣으면서도 정작 낮은 언커먼을 필요없는 캐릭터의 것으로 넣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원하는 캐릭터의 언커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에 합성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많이 쓰는 합성에는 이유가 있다
예외는 있지만 거의 모든 합성은 아래의 형태 중 하나여야 할 것입니다.
2유닉 3언커
1궁유닉 4레어
1유닉 1레어
5레어
2레어
5언커
4언커
1언커
과거엔 3레어 2언커먼이 좋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었고, 심지어 '제피 아너스' 아이템에도 언급되고 있죠?
실제로, 과거에는 3레어 2언커먼이 2레어 3언커먼에 비해서 유니크 확률이 배에 가깝다는 통계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그 확률은 일종의 버그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지금은 잠수함 패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2레어 3언커먼의 유니크 확률은 20%, 3레어 2언커먼은 25% 정도로 5%의 차이 밖에 나지 않고,
레어 보존의 확률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횟수를 늘릴 수 있는 2레어 3언커 합성이 더 유리합니다.
특이점으로...
1유니크 4레어와, 1유니크 1레어의 변형형인 1유닉 2레어/3레어는 궁유니크를 포함하는 장비 확정 합성을 해야할 것입니다.
- 레어 이상 포함되는 합성 = 커먼 사용금지
확실한 이유와, 확실하진 않은 이유. 두가지가 있습니다.
확실한 이유는 유니크가 들어가지 않는 합성시엔 언커먼이 나올 확률이 급증한다는 사실입니다.
합성은 특정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유니크를 노리는 것이지만, 합성의 결과로 언커먼이 나온다면?
더군다나 언커먼이 조금이나마 유니크를 확률을 올려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확실하지 않은 이유입니다만...
커먼은 아이템 갯수만 차지하고 마치 없는 아이템처럼 취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험 결과, 언커먼의 갯수는 아이템 등급 확률에 영향을 주지만, 커먼은 전혀 이로운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오로지 캐릭터/슬롯 확률에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지요.
또 제가 아이템 합성 수 차례 하면서 느낀 것인데...
커먼의 경우 '구체적인 부위(가슴, 신발, 장신구 ALL 등)도 그 부위의 확률에 영향을 준다.' 는 가설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커먼을 넣은 경우, 원하는 합성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거든요.
- 목적없는 합성 금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고 합성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로 가도 결국 유니크만 나오면 되지! 하는 분들인데...
그런식으로 합성을 하게되면 나중엔 정작 꼭 필요한 유니크에 투자할 아이템이 없게 됩니다.
- 소모품을 포함하는 합성은 고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소모품은 기본적으로 장비/장신구 슬롯 자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으며, 구체적인 부위를 노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소모품 자체가 합성에서 등장하지 않는 부위라 합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데이터가 적어 아직 명확하진 않으나,
직접 합성을 해 본 결과, 소모품은 그야말로 부위가 '랜덤'일 확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고로 소모품을 쓰는 가장 좋은 합성은 유니크가 사용되지 않는 합성에서,
노리는 유니크가 많아서 어떤 유니크가 나와도 괜찮은 캐릭터를 대상으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커먼 소모품의 경우에는 캐릭터 확률만 높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 소모품은 합성시 4개, 아니면 1개를 쓰는 것이 기본이다
기본적으로 소모품을 적정 갯수로 조절해 잘 쓰는 합성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4개를 넣었을 때, 그리고 1개를 넣었을 때.
소모품을 4개를 넣었을 때는 5단계 투자에서 하나만 넣은 아이템 슬롯의 확률을 '높음'으로 만들 수 있고,
소모품을 1개를 넣고 모든 아이템의 슬롯을 통일했을 때, 10단계 투자에서 슬롯의 확률을 '매우 높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소모품 대신 장신구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확률 '매우 높음'이 불가능하기 때문)
그 외에도 몇몇 쓰일 만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 맡기겠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참고하시길.
소모품 5개 - 확률 ? (장비/장신구 비율이 동일할 때 = 확률 ?로 표기)
소모품 4개 장비 1개 - 0단계 조금높음 5단계 높음
소모품 3개 장비 2개 - 0단계 높음
소모품 2개 장비 3개 - 0단계 높음
소모품 2개 장비 2개 장신구 1개 0단계 조금높음 5단계 높음
소모품 1개 장비 4개 - 0단계 높음 10단계 매우높음
소모품 1개 장비 3개 장신구 1개 0단계 높음
장비 3개 장신구 2개 0단계 조금높음 5단계 높음
장비 4개 장신구 1개 0단계 높음
장비 5개 0단계 높음 5단계 매우높음
'소모품을 포함하는 합성은 고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와 같이 종합을 하자면... 5레어 합성을 시도하는 것으로 가정하죠.
목표로 하는 캐릭터의 소모품 레어 2개를 넣고, 나머지 레어 3개를 각각 다른 캐릭터의 소모품 레어 2개와 1개의 장비 레어로 채우는 겁니다.
물론, 가능하면 지향하는 부위가 있으면 좋으니 하나는 가장 목표로 하는 부위를 넣는거죠.
그러면 4소모품 레어와 1장비 레어의 합성이 되는겁니다.
사실 5레어보단 2레어 3언커먼 합성시, 쓸모없는 캐릭터의 1소모품 레어를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겠죠?
- 굳이 그걸 먹어야 하나?
굳이 필요없는 유니크임에도 그걸 얻고자 많은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예로 항상 방캐로 플레이 하는 린임에도 굳이 많이 올리지도 않을 유니크 장갑이나 모자를 얻고자 한다거나 말이죠.
정말 여유가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 부위가 맞지 않는 비선호 캐릭터의 아이템은 피하자
예를 들자면... 거의 하지 않는 캐릭터의 '쓸모없는 머리 레어 2개'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당신은 방어형 목걸이 유니크 아이템이 필요한 앨리셔라고 가정하죠.
그럴 때, 앨리셔 목걸이 유니크를 위해서 쓸모없는 머리 레어 2개를 재료로 사용,
나머지 재료로 앨리셔 목걸이 언커먼으로 채우고 합성을 한다면?
네, 이런 게 안 좋은겁니다.
앨리셔는 지금 시야 레어 모자를 사용하고 있고, 방어형 유니크 목걸이를 먹어 방어형 플레이를 지향하고자 하는데...
머리 레어 아이템을 타 캐릭터라고 재료로 사용한다면, 앨리셔 머리 유니크가 나올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가설이 맞다면)
타 캐릭터는 분명 머리 유니크가 필요한 캐릭터가 있을텐데!
머리 확률을 높여주는 소중한 머리 레어 재료들을 아깝게 쓰는 셈이 되는 것이죠.
- 가능한 부위의 삼위일체를 노리자
위의 경우와 비슷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2개의 유니크를 노리는 경우라고 생각을 해봅시다.
머리 유니크와 하의 유니크가 필요하고, 당신에게는 그 캐릭터의 머리 언커먼 재료와 하의 언커먼 재료가 각각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쓰지 않는 캐릭터들의 하의 유니크와 머리 레어들을 투자.
머리 언커먼과 하의 언커먼을 같이 넣는다면 머리/하의 어느 것이 나와도 좋으니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해서 원하는 것이 나온다고 하면 다음 문제가 생깁니다.
머리가 나오든, 하의가 나오든 이미 언커먼 재료들을 다 썼다는 것이죠.
머리 언커먼이든 하의 언커먼이든 하나 더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합성을 한다면,
성공한 이후 다른 언커먼 재료가 남기 때문에 보다 명확하게 원하는 다음 유니크를 향해 갈 수 있게 됩니다.
- 주괴 투자 뽜이야아아... 는 자제하자
주괴는 조커 클럽 혜택이나 PC방 혜택과 함께 했을 때, 많은 양의 주화와 달러를 얻게 하는 것은 물론.
합성으로는 얻을 수 없는 '소모품 레어'가 나올 확률이 있다는 점에서 주화/달러에 비해서 그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그런 점에서 주괴를 추가투자 제물로 사용하기엔 적절치 못합니다.
- 14투자는 위험하다
어차피 풀투자 하지 않아도 보이는 확률 표기는 더 변동되지 않는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나 있을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이진 않아도 10주화의 추가투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확률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더이상 설명하자면 말이 길어지니 절 믿고 풀투자 하세요. (무책임)
- 신캐의 미래를 고려하자
여기서 말하는 '신캐'란 거의 플레이를 해 본 적이 없고, 아이템도 매우 부실한 상태에 있는 캐릭터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을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레어가 나와도 언커먼이었던 것이 레어가 되니 그 효과가 클 수 밖에 없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의 장비들이 어느정도 완성의 단계가 들어섰다면, 이런 캐릭터들에게도 신경을 써주세요.
언젠간 당신의 주캐가 될 수도 있답니다.
- 확률 낮음의 곶통
-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보류하자
이글의 궁극기 유니크 장신구인 '쉬베리트 바이스'의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혈무쌍참 추가공격력 +90% / 쿨타임 -5.88% / 공격범위 +9%
그런데, 사실 이글의 궁극기인 '적혈무쌍참'은 단독으로 사용하면 캔슬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궁극기입니다.
확정타를 노리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니크에 붙어있는 공격범위 +9%의 옵션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 다음과 같이 확정타로 사용하고, 중간에 도핑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위의 움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혈무쌍참은 사용중에 도핑이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시간 동안 적혈무쌍참의 추가공격력에 +20% 버프를 주는 언커먼 장신구, '적혈의 테파노'는 유저가 사용하기에 따라선 그 효율이 유니크를 넘어선다고 까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언커먼으로도 대체가 가능한 유니크 아이템을 합성에 많은 투자를 해 가면서 얻을 필요가 있을까요?
이와 같이 다른 아이템으로 대체가 가능한 아이템은 합성의 목표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 장비/장신구는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용하자
장비와 장신구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궁극기 유니크(물론, 재료로는 우수하지만)만 몇 개고 중복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이 사용하진 않겠지만, 장신구 ALL을 노리는 합성법도 재료 수급이 어렵게 될거구요.
앞서 말했듯이 합성의 궁극적 목표는 '장비 유니크'이므로, 장신구를 소비할 수 있는 합성법을 알아두고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두 가지만 들죠.
2레어 3언커, 2레어를 장신구로 쓰고 나머지를 장비로 채워 유니크 확률은 높이면서 장비 슬롯 확률을 높이는 법이 있구요.
궁유닉을 포함하는 장비 확정 합성을 할 때, 남는 레어 부족분을 장신구 레어로 보충하고 장비를 하나만 더 쓰는 법이 있죠.
- 당장 쓰고 있는 아이템을 재료로 써선 안 된다
기본적으로, 합성에 실패했을 때 당장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게 되는 아이템은 재료로 사용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자면 앨리셔의 사용하고 있는 다른 유니크를 갈아서 하의 유니크를 먹겠다! ...라던가, 말입니다.
정말 무모한 행동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군요.
합성은 지금의 플레이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한도내에서 꾸준히 시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합성의 확률은 성공할 가능성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기에, 꾸준히 시도해서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죠.
다만, 주화 상점에서 현재의 아이템을 대체할 수 있는 더 좋은 아이템이 나왔고 주화도 충분하다! 라는 상황이라면...
그 아이템을 우선 투자해보고, 실패했을 때 주화 상점에서 구매해서 대체해버리면 그만이니... 이런 경우는 예외라고 할 수 있겠죠?
- 주화는 달러보다 위대하...다?
대부분의 유저 분들이 주화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어 2~3개는 교환 가능한, 어느 정도의 주화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레어 장신구들 중에서 유니크 이상으로 가치가 있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특히 SP/시야모/쿨감 버프링 중에서는 유용한 아이템이 많습니다.
보너스, 아래는 앨리셔가 엔젤프레스(SL) 쿨감 버프링을 활용하는 움짤입니다.
엔젤프레스 -> 광자력빔
사실 엔젤프레스가 쿨다운이고 공간발화에 꼼짝없이 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쿨감 버프링 효과로 사용가능하죠.
-> (공간발화를 피하며) 다시 엔젤프레스 -> 축복의 빛 -> 잡기 -> (또! 돌아온 쿨타임) 엔젤프레스
이런식으로 새로운 콤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캐릭터가 많기에 연구를 할 필요가 있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합성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장신구가 충분히 갖춰진 상태이고 소모품이 부족한 상태라면,
주화는 달러보다 그 값어치가 낮을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달러를 부스터에 투자해서 소모품을 노리는 것이 나을 수 있거든요.
유쇼 作
Carloy 作
천연수지 作 (오유)
캬릭히얀 作
뀨끼끼 作 (오유)
1233 作 (오유)
우리반마녀 作
쯔응 作
아메 作
세르이카 作
응삐 作
스프링마카롱 作 (오유)
김민까 作
아메 作
히찌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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