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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행 당규에 따르면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위한 규정을 1년 전에 확정하게 돼 있는데, 이를 지키지도 않은 채 정당발전위원회를 만들어 공천에 관여할 여지를 두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표적인 친노·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전해철 의원이 가장 먼저 나서서 "당헌·당규에 정해져 있는 것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취지로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표 의원도 곧바로 발언자로 나서 유사한 지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혁신안에서 각 지역 시도당에 공천권을 보장하기로 한 것을 이번 정당발전위원회가 원점으로 돌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친노·친문 인사인 최인호 의원 역시 "혁신안을 만드는 데 참여한 사람으로서 지방분권 정신은 지켜져야 한다"며 이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호중 의원과 황희 의원 등 다른 친문진영 인사들 역시 당헌·당규를 따라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에 대한 불만도 함께 터져 나왔다.
원내 관계자는 "정당발전위원회에 대해 이 자리에서 처음 얘기를 들었다면서 당황스럽다는 반응들이 가장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김상희 의원 역시 발언을 신청해 "지도부가 당헌을 위배하고 있다"며 문제 삼았다.
분위기가 격앙되면서 급기야 당 대표에 대한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설훈 의원은 비공개 발언에서 "헌법을 위반하면 탄핵사유가 되듯, 당 대표가 당헌·당규를 위반한 것도 탄핵감이지 않으냐"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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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총 '秋 혁신' 놓고 파열음…일부 의원들 "탄핵감" 항의
http://naver.me/FaUkgIB6
탄핵까지 나온 마당에 추미애 당대표가 당헌당규를 위반하게 되는 사안을 왜 이리 고집스럽게 추진하려는 걸까요..
여러 친문의원님들 말씀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행사하기 위해 룰을 바꾸려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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