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가장 핫한 엠비가카에 회사에서조차 얼굴 보기가 별따기라는 MBC 김장겸사장까지- 이런 캐스팅을 가능하게 한 그들의 놀라운 활약은 영화에서 확인하도록 하죠. 그리고 화려한 캐스팅은 아래로 이어집니다.
청문회장에 앉아 뻔뻔한 얼굴로 아래 직원의 증언을 대놓고 방해했던 그분! 고대영이네요. 크~ 캐스팅에서 빠졌더라면 아쉬워서 열불터졌을듯.
파파이스에서 최근, "지난 9년 KBS와 MBC 중 누가누가 더 많이 망가졌나 증언 배틀" 기억하시나요. 김연국, 성재호 기자 반갑네요. 누가누가 더 망가졌나 배틀은 영화에서도 계속될듯- (어차피 답정너,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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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보려고 예매하려 했으나 실패했네요;;
서울에서 확인되는 개봉관이 겨우 7군데.. 정도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이 무색합니다.
(사는 곳인 서울 서쪽에서는 전멸....)
저는 펀딩했던 친구덕에 다음 주 극장에서 보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다양한 영화들이 적정 스크린 수를 보장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공범자들 주연배우 무대인사는 검찰포토라인에서- 기대해봅니다!!(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