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당시 곧 백수 문재인 의원)의 모습입니다. 할 말이 참 많으셨겠으나~ 동행한 김경수 당선자에게 짧게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80년도 내내 이거(비디오) 틀어본거 아냐..... 이거 틀어 보는게 그 시기의 민주화운동이었어요."
그리고 어제(8.10) 같은 장소를 찾아간 안철수의 모습입니다.
현장 안내 하시는 분에게 한 마디 대답을 합니다. "예.... 이분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셨습니다."
ㅋㅋ 철수는 5.18을 위해서 한게 없으니 할 말도 없었겠죠. 영혼 없어 보이지 않나요?
자기를 위한 것에는 감정을 싫어 말하면서, 이 장면에는 감정이 없네요.
공감을 못하니 감정이 없는 것이고, 그러니 영혼 없는 말 뿐이죠.
안철수의 영혼 없는 행보 플러스~!!!
지지자들과 '택시운전사'를 봤나보네요.
같이 참석하신 당시 광주매일신문 기자님의 말씀에 그저 "예, 예, 예" 영혼 없는 대답만 하고 자빠졌는 안철수입니다.
경험한게 없으니 대답도 못합니다. 공감을 못하니, 그저 "예'라는 대답 뿐이 못합니다.
(근데 아래 태그가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안되면 링크 따라 가심 됩니다.)
이런 정치인이 광주에 대해서 언급한다는 것은,
선거 앞두고서 표를 얻기 위해서 광주를 내뱉는 광주팔이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광주의 아픔을 모르고, 최소한 공감도 못하면서, 어찌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 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정말 싫습니다!!!
그 사람 개인의 정치적 능력 때문이 아니라, (머~ 능력도 없거니와)
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고 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를 다시 뽑아주는 것은
'악어의 눈물에 속는 것입니다. 그는 결코 광주를 위한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