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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는
과정은 공평할것이란 원칙에서 크게 벗어난것이다.
내주변의 의견을 다 물어봐도
교사가 부족하면 새로 인원을 뽑아야한다는데 동의한다.
비정규직종을 정규직화하면 그인원만큼 새로 뽑아야한다고 다들 생각한다.
학교비정규직인 학교급식하시는분들만 있는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위한 행정사라든지 영어전문강사라든지 다양한 비정규직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이들은 담임을 맡는것도 아니고 학교업무를 분배받아하는것도 아니다.
수업만,단순행정업무만하는것이고,
현재 교사들의 스트레스의 대부분인 수업준비외의 업무는 하지 않는다.
특히 행정사등 현재 비정규직인원 다수가 교장이나 교감등 지인추천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메운뒤 무기계약직을 차지하고 정규직을 차지하려고 있는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지역토착화하여 교장과 함께 또다른 이익집단화되는 케이스에 대해 친구에게 이야기 들은바가 있다.
절대 정규직전환에 반대하는것이 아니다.
비정규직에 해당하는 인원이 필요하면 시험을 통해서 정당하게 뽑아 정규직화 해하는것이다.
이것이 공정한것이다.
정말 궁금한건 왜 더 중요한 문제들을 놔두고 이부분이 진행되는지가 궁금하다.
그냥 무조건 밀어붙인다면
과정의 공정함에 큰 타격을 받게 될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가질수있는 부분이다.
최근 특수목적학교인 교대의 수급조절실패로 채용인원이 크게 줄어든다는 뉴스를 보고 드는생각은
대체 교육부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것이다.
분명한것은 비정규직이 차지하고 있는 업무영역을 정규직화하려면 공정한 기회로 신규채용해야한다는것이다.
인터넷기사의 댓글또한 내생각과 다르지 않는데,,, 대체 누굴위해 누가 진행하는것인가???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08163223960?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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