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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도 반박했다. 이는 통상의 ‘수요 관리’의 하나로 수급 위기 상황뿐만 아니라 평상 시에도 발전기와 가격 경쟁을 통해 피크를 억제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7월에는 두 번의 급전지시와 두 번의 전력 수요 감축은 별스러울 것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2014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세 번의 ‘급전’ 지시가 이뤄졌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 3월과 7월에 이뤄졌다.
반면, 전력 업계 일각에서는 "전체 에너지 산업구조 관점에서 전력 수요 관리가 필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공급량이 수요량을 훨씬 초과할 경우를 대비해 수요 예측치를 조절하고, 전력계가 공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선교 부연구위원은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몇몇 산업은 자체 발전기를 돌려서 전력수요를 충당할 필요가 있다"면서 "몇몇 기업들을 위해 국민의 발전 설비가 낭비된다는 지적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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