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8일 청와대 유튜브 구독 채널에 첫 영상이 올라오고
활동을 시작한지 약 50여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구독자가 2만3천여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과거 민주정부에서 정부와 국민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조중동 언론권력에 휘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문재인 정부는 그래서 국민들이 이에 대항 할 수 있도록 청와대 유튜브 채널이라는
극강 아이템을 준비한 듯 합니다.
하지만 주권자인 우리가 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아이템 강화를 하지 않는다면
이 아이템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지 못한채 스쳐 지나나게 될 것입니다.
정보를 관리하고, 유통하는 힘!! 이 힘이야말로 해방 이후 조중동과 친일 부역세력들이
반백년이 넘도록 권력을 유지 할 수 있게 해 준 힘의 근원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제는 그 힘을 우리에게 가져옵시다.
개인적으론 100만 구독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만 목표를 높게 잡고 헥헥거리는걸
안좋아 하는 타입이라 우선 10만명 목표를 제안합니다.
제 생각에 공감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리고요, 다른 곳에도 이러한 내용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청와대 유튜브 채널에는 정책홍보 영상 외에도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등이 업로드되어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공무원이 하는건 재미 없을 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