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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데 유목민이다. 나랑 100퍼센트 맞는 인생템을 찾지 못했다..
내가 여지껏 써와본 파운데이션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VDL 퍼펙팅래스트 , 케이트 파우더리스가 있었다.
모두 아쉬운 파운데이션이었는데 문제를 하나씩 꼽아보자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 밀착력과 커버력하나는 갑. 하지만 가격부담이 크고(ㅠㅠ) 잘못바르다가는 떡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VDL 퍼펙팅래스트 - 무난템.. 발림성도 커버력도 꽤 괜찮은 파운데이션이었지만 왠지 2통은 쓰고싶진 않은 파데였다.
케이트 파우더리스 - 셋중 가장 만족도가 낮은 파운데이션. 커버력이 셋중 가장 낮고 지속력또한 별로 좋지않았다. (본인은 지성)
아무튼 나가사키 여행때 사온 케이트 파운데이션은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매리트를 가지고 쭉 썼던것 같다.
한국에서는 재구매 의사 절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비싸게 파냐.
그리고 얘는 올리브영에서 9/30 까지 세일을 하고 있길래 홀린듯 업어온 파데!!
요새 핫한(?) 레브론!! 휩크림파운데이션이다.
원래 2만원이 넘는데 세일가로 15000원 조금 넘게 주고 샀다.
나는 피부가 어두운 편이지만 밝게 바르는 걸 좋아해서 150 컬러를 선택했다.
110,150,220 이 국내에 들어온 컬러인데
110이 21호 쿨톤, 150이 21호 웜톤, 220이 23호 였다.
테스트해 본 결과 그전에 쓰던 케이트 파운데이션과 색상이 유사한 150을 선택했다.
어떤사람들은 잿빛이 돌아서 비비같다는 사람도 있던데
확실히 탁한 색감이긴하다. 다만 얼굴에 바르면 큰 무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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