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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궁금한게 있어요..
목사에게 이것저것 아낌없이 퍼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갖 공과금 대납해주고 차량에 기름값에 자녀 교육비에..
헌신예배를 이유로 담임목사인데 강사료를 따로 지급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몇몇 교회끼리 서로 강사로 초청받아 설교하고 받는 강사료도 비일비재하고..
월 200만원을 보수로 받는다 하더라도 위의 혜택을 감안하면 월 3~400만원 가까이 될듯해요..
교인들중에서 돈 많은 분들이야.. 우리가 돈 내서 우리가 알아서 쓰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하면 할말이 없긴 없어요.. 그네들이 제돈을 맘대로 쓰는 것이 아니니까요..
근데 돈이 많지 않은 교인들.. 자녀 교육비를 걱정하고.. 물가 걱정에.. 생활비 걱정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목사가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으신가봐요??
목사가 받는 혜택을 자신도 받고 싶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왜 목사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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