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제5원소 The Fifth Element, 1997
뤽 베송 감독 브루스 윌리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SF 영화인 제5원소인데요 ㅎ
영화 중반 쯤에 흘러나오는 '광란의 아리아' 는 꽤나 유명하죠.
극장에서 봤을 때도, 한참 후 케이블에서 반복 방영 해줄 때도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바로 이 곡이 흘러 나올 때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광란의 아리아]
2. 레옹 Leon, 1994
연달아 뤽 베송 감독 작품으로 배우 '장 르노' 와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인 레옹이에요.
뤽 베송 감독은 영화 연출 만큼이나 영화 속 음악을 중요시 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하지요.
정말 90년대 말까지의 뤽 베송 감독의 커리어를 보면 정말 신의 재능이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에요.
영화 말미에 노도와 같은 액션이 몰아치다가, 엔딩에 마틸다와 화초 그리고 스팅의 곡과 줌 아웃.
나이 보다 성숙한 척 혹은 성숙하고 싶었지만 그만큼의 경험을 겪지 못해 내내 어설펐던 마틸타가
진실로 상실의 아픔을 겪고 그런 마틸다를 다독여 주는 듯한 스팅의 목소리로 진정 어른이 되는 듯한
마틸다의 느낌으로 타다닥 끝. 깔끔. 환상.
shape of my heart - sting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