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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70453
    작성자 : 딤스
    추천 : 45
    조회수 : 2059
    IP : 125.141.***.42
    댓글 : 86개
    등록시간 : 2017/07/21 15:03:57
    http://todayhumor.com/?sisa_970453 모바일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대통령 부인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닷새 전 사상 유례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이날 하천 지역에 있어 피해가 심했던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물난리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빨래 등에 힘을 보탰다.

    이 마을은 주택 20곳 중 12곳이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자기 집의 복구 작업을 제쳐놓고 이웃집의 복구 작업을 도운 주민을 만나서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수해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 간 수박과 음료수를 나눠주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

    하... 이번 정부는 참 인간적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424064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7/21 15:05:43  112.161.***.119  정알못리포트  7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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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꿀오소리(2017-07-21 15:12:14)125.142.***.131추천 131

    얼굴이 뻘겋게 되시도록 일하신 모냥..
    댓글 6개 ▲
    아리랑672(2017-07-21 15:43:01)175.223.***.219추천 8
    아...
    딤스(2017-07-21 15:46:35)추천 65


    딤스(2017-07-21 15:47:49)추천 84

    짐도 직접 매고 다니심. ㅜㅜ
    닉이없슴(2017-07-21 16:00:18)175.223.***.237추천 12
    여사님...ㅜㅜ 안 그러셔도 되요...몸 아끼셔요..ㅜㅜ
    몽랑유객(2017-07-21 16:06:17)222.110.***.62추천 60
    11 저 자세가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연출따위라곤 전혀 생각조차 들지않아;;;
    하늘위의바다(2017-07-21 17:02:05)122.37.***.122추천 2
    여사님 짐 메신거 넘나 자연스럽.
    오늘 진짜 더웠는데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딤스(2017-07-21 15:18:37)추천 84


    댓글 0개 ▲
    딤스(2017-07-21 15:18:51)추천 79


    댓글 0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5:23:02)211.208.***.157추천 129


    댓글 11개 ▲
    CEJ(2017-07-21 15:31:22)108.162.***.95추천 61
    엄마같당ㅜㅜ
    박촌파워킹(2017-07-21 15:52:10)183.102.***.228추천 77
    아놔 장갑 안벗냐 ㅋㅋ
    암모나이트(2017-07-21 15:52:12)220.124.***.203추천 47
    영부인 악수를 장갑끼고 받네;;;
    소탈한 행적이 좋긴한데요... 곱상한 손 상할까,,,,,,, 먼지 때 진흙 잔뜩 뭍힌 장갑으로 악수라니  ㅂㄷㅂㄷ
    norahwithyou(2017-07-21 16:00:24)175.197.***.41추천 24
    사람들이 친근하게 대해주면 만만하게 보나.. 우띠... 아니면... 군인도 예상 못한 상황에 장갑조차 벗을 생각 못할 정도로 당황한 걸까요... 어거지로 후자로 이해해주겠음.
    딤스(2017-07-21 16:09:23)추천 35
    여사님은 군인의 장갑?...그런거 상관 안하심. 준표 보고 있나?

    2016헌나1(2017-07-21 16:25:46)114.200.***.196추천 53
    작업 도중 갑자기 내밀어 준 손에 놀라서 그냥 잡았을 수도 있었을 듯
    저렇게 취재진까지 득실거리는 데다가 영부인이 앞에 있으면 사고회로 정지 ㅋㅋㅋㅋ
    고생하는 군인 동생들인데 조금 넓은 아량으로…. 이미 이해해 주고 있는 분위기구나! 난 뭐 하고 있는 거지?
    비만토끼(2017-07-21 16:32:02)124.56.***.137추천 2
    작업중에 작업복 탈의 .. 등은 군인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일것 같은데 ..
    악수 자체가 돌발상황이지만 규정상 벗으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안전상의 이유로)?
    앞니요정(2017-07-21 16:48:09)110.70.***.133추천 12
    군인이면 어린친구들이니, 장갑을 끼고 일을 하는 상황이나, 예의를 갖춰 악수를 해야하는 상황, 둘 다 모두 낯선 상황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이 글을 보시고 모르셨던 분들은, (아주 특수한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가 악수를 청하면 장갑을 벗었다 다시 끼는게 수고스럽더라도 일단 벗고 악수를 하는게 매너라는 걸 알아두시면 참 좋습니다. 몸에 배면 더 좋구요.
    단순히 생각해도 내 손이 더러우면 좀 닦아서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든 다음 악수를 받는게 상대방이 기분이 좋겠죠?
    주니버미(2017-07-21 17:28:55)121.136.***.90추천 6
    진짜로 일하는 사람들끼리는
    일하다가 장갑벗고 뭐고 귀찮아요
    김정숙여사님이야 고무장갑이니까 벗은거고
    35도가 넘어가는 저 뙤약볕 아래서 일하는
    군인 애들이 영부인이 눈앞에 따악, 악수를 똬악
    하는데 땀은 나지 햇볕은 푹푹찌지
    그냥 뇌가 일시적으로 정지가 되요.
    박촌파워킹(2017-07-21 17:52:15)223.62.***.78추천 2
    ㅋ 아직어려서 개념이 안잡힌거 같기도하고..  귀여움 ㅋㅋ
    DF(2017-07-22 09:34:09)14.37.***.31추천 0
    아마 너무 놀라서 본인이 장갑을 끼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 못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 아이들이 대민지원 착출돼 나가면서
    설마 영부인님이랑 같이 작업하게 될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고생하는 아이들인데 예쁘게 봐줍시다^^
    조나단Roh(2017-07-21 15:23:15)211.36.***.100추천 82
    진짜와 가짜는 확실히 구별되네요
    여사님.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댓글 0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5:23:16)211.208.***.157추천 91


    댓글 0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5:23:40)211.208.***.157추천 79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7-21 15:25:16
    멍멍하는냥이(2017-07-21 15:26:45)61.77.***.186추천 38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댓글 0개 ▲
    동해물과백두(2017-07-21 15:29:33)175.209.***.118추천 39
    장화도 혼자 못 신고 벗는 홍감탱이랑 비교가 많이 되네요.
    댓글 0개 ▲
    딤스(2017-07-21 15:30:28)추천 115


    댓글 7개 ▲
    랜선집사(2017-07-21 15:40:38)175.223.***.42추천 28
    고무장갑 낀 영부인..정말 보기 좋네요ㅠㅠ
    뽀시기뽀(2017-07-21 15:45:58)223.62.***.157추천 21
    표정이 너무 좋네요 아름다루신분
    미세먼지시로(2017-07-21 15:51:46)124.199.***.70추천 18
    뒷분들도 어려우신 와중에 밝은 표정
    제르니(2017-07-21 16:33:45)106.250.***.234추천 3
    요 사진이 베스트네요.
    딤스(2017-07-21 16:37:36)추천 28
    다치셨는대 봉사하러 가심 ㅜㅜ

    두렁(2017-07-21 16:54:18)117.111.***.151추천 1
    아웅 우리 영부인 넘나 고우시다 ㅜㅡㅜ !!
    [본인삭제]미숫가루좋아(2017-07-21 17:16:02)119.194.***.13추천 0
    뽀르뚜가(2017-07-21 15:32:07)175.223.***.50추천 29
    덥고 힘드셨을텐데 마지막 사진 보니 표정이 다들 좋으시네요~^^ 쑤기짱!!!
    댓글 1개 ▲
    딤스(2017-07-21 15:36:37)추천 48
    주변분들 행복해 하고 계심

    곰똥별똥(2017-07-21 15:32:41)175.223.***.150추천 77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아오셨으니, 그들의 걱정과 참담함이 아무런 설명없이도 고스란히 이해되고, 전해졌겠지요.
    '아유, 그릇이고 뭐고 죄다 흙탕물 범벅이니 밥은 뭘로 해먹나?  이불이고 옷이고 다 젖었으니 뭘 입고 뭘 덮지?' 같은...
    그냥 우릭와 같은 '사람'이라서 좋습니다.
    댓글 0개 ▲
    딤스(2017-07-21 15:35:46)추천 49


    댓글 1개 ▲
    딤스(2017-07-21 15:49:15)추천 32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7-21 15:37:13
    freeeeeee(2017-07-21 15:39:13)117.111.***.184추천 6
    여사님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댓글 0개 ▲
    장대양봉(2017-07-21 15:39:41)58.236.***.6추천 5
    빠스트 레이디 짱~~
    댓글 0개 ▲
    녕미(2017-07-21 15:40:47)220.149.***.65추천 15
    진짜 훌륭하신내외임....
    댓글 0개 ▲
    장모님구인중(2017-07-21 15:44:05)39.7.***.120추천 13
    보여주기식의 누구랑은 사진만으로도 다른 느낌!!
    댓글 1개 ▲
    딤스(2017-07-21 16:19:00)추천 25
    복구작업하려니까 두렵고 슬픔

    [본인삭제]2016헌나1(2017-07-21 16:26:52)114.200.***.196추천 0
    [본인삭제]2016헌나1(2017-07-21 16:27:28)114.200.***.196추천 0
    2016헌나1(2017-07-21 16:27:40)114.200.***.196추천 5
    Show! 끝은 없는~ 거야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
    난 주인공인 거야  언제까지나~~~
    simgoon(2017-07-21 15:44:45)210.206.***.177추천 6
    어머니 ㅠㅠ
    댓글 0개 ▲
    치요츠리(2017-07-21 15:45:03)39.120.***.122추천 38
    수해입은 사람에게 이미 이렇게 된거 마음을 좋게먹으라던 맹뿌씨가 생각나네요.. 자기일 아니라고 속편한 소리나 하던
    댓글 0개 ▲
    TheSims3(2017-07-21 15:45:41)175.215.***.85추천 8
    날이 많이 더운데 여사님,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더위먹지 않으셨을지 걱정이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무모해서하이모(2017-07-21 15:45:43)148.177.***.44추천 11
    누군가는 또 보여주기라고 걸고 넘어지려 하겠지만 사진만 따간게 아니라 적어도 주어진 그 시간 동안 진심으로 '진짜' 일을 하고 도움을 주었다라는 걸 눈이 달려 있고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
    댓글 1개 ▲
    hypatia(2017-07-21 15:53:07)223.131.***.243추천 3
    보여주기나 쑈라도 이정도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머라고 한마디씩 거들죠!
    KangSora(2017-07-21 15:47:25)116.40.***.137추천 6
    장화도 제 손으로 못 신는 모 당대표 홍감탱이랑 격이 확실히 다르군요
    댓글 0개 ▲
    개란후라이(2017-07-21 15:48:48)119.203.***.36추천 10
    영부인의 행보라기엔 힘든 발길이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자신의 자리가 높아졌다 생각하여 찾아가 악수나 하고 연설좀 하다 올법도 한데 정말 국민을 생각해주심이 어쩜 이리 감사한지요. 여사님 미소에 진심이 묻어나 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소복아범(2017-07-21 15:49:43)220.121.***.246추천 4
    키야~ 여사님!
    레드준표 된장푼다고 삽질하는 사진하고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죄스러운거죠!
    댓글 0개 ▲
    부먹전도사(2017-07-21 15:50:16)211.36.***.176추천 4
    진짜 누구랑 정반대다...
    댓글 0개 ▲
    hyunny77(2017-07-21 15:51:05)108.162.***.30추천 5
    진짜 엄마같당 ㅠㅠ
    짱이십니다 여사님!!!!
    댓글 0개 ▲
    깨풰모카(2017-07-21 15:51:21)223.62.***.81추천 6
    이게 진짜 봉사고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거다
    미스터 레드는 잘 새겨듣고 잘 봐라
    댓글 0개 ▲
    [본인삭제]레송솔(2017-07-21 15:53:01)210.121.***.74추천 24
    댓글 0개 ▲
    금가루소년(2017-07-21 15:54:13)211.36.***.168추천 17
    그냥 슬쩍 돌아보고 오신 게 아니라 진짜 일을 하러가셨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심심해라(2017-07-21 15:56:07)220.132.***.238추천 7
    댓글 0개 ▲
    구우우우(2017-07-21 15:57:02)112.172.***.57추천 11
    인간적이고 다정하고 따뜻한데 뭐랄까 그안에 기품과 카리스마까지 있네요...ㅜㅜ
    너무 멋진 여성이에여
    댓글 0개 ▲
    닉이없슴(2017-07-21 16:01:37)175.223.***.237추천 6
    몸 상하실까봐...걱정됩니다....ㅜㅜ
    댓글 0개 ▲
    크라운로얄(2017-07-21 16:03:21)172.68.***.174추천 7
    청주 지금 찜통처럼 더운데...이런 날씨에 대통령 영부인께서 직접 수해복구 작업을 하신다는게 정말 놀랍고 감동입니다.그것도 누구처럼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문재인대통령 정부는 분명 성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댓글 0개 ▲
    현솔(2017-07-21 16:03:31)106.249.***.196추천 5
    전 가끔 대통령 잘뽑았다보단 영부인 잘뽑았다도 한몫하고 있는듯..
    댓글 0개 ▲
    매이딧(2017-07-21 16:05:16)14.37.***.202추천 11
    수해입은 동생네 도와주러 온 이모 같음 ㅠㅠ
    댓글 0개 ▲
    innisfree(2017-07-21 16:08:10)175.193.***.26추천 29
    저 청주사람인데 정말 눈물나게 감동이에요.
    누군가는 쇼라고 까내릴지라도요, 국회의원들 중 언제 자기 지역구에 큰일이 났을때 저렇게 한 사람이 있나요?? 진짜 영부인님 최고입니다.. 너무 반짝반짝 빛나요
    댓글 0개 ▲
    알콜닭콜(2017-07-21 16:09:37)119.192.***.129추천 3
    가장 큰.차이점은
    저들과 같은 집단이 되서 여사님을 쳐다보는 사람이 없다는것.
    연출이.아니라는거
    댓글 0개 ▲
    먼다로(2017-07-21 16:16:54)129.192.***.37추천 3
    김정숙 여사님은 경향 마저도 바꾼다. 다시 수정할려나 ㅋ

    http://v.media.daum.net/v/20170721155619070
    댓글 0개 ▲
    luy(2017-07-21 16:18:50)211.49.***.119추천 25

    땀흘리시고 옥수수도 귀엽게 드심.
    댓글 0개 ▲
    피데기(2017-07-21 16:21:26)118.47.***.251추천 3
    이런 영부인은 처음 아닌가? 어떻게 내외가 한결같이 국민맘을 이렇게 잘 어루만지실까...
    댓글 0개 ▲
    거유불급(2017-07-21 16:23:02)108.162.***.221추천 2
    503호년. 같았으면 비와서 다 떠내려가던가 말던가 TV보면서 송중기상 하악하악 하고있었을건데
    댓글 0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6:52)211.208.***.157추천 17


    댓글 1개 ▲
    2016헌나1(2017-07-21 16:28:11)114.200.***.196추천 8
    등목 하시는 줄!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7:11)211.208.***.157추천 17


    댓글 0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7:29)211.208.***.157추천 15


    댓글 0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8:03)211.208.***.157추천 25
    이쯤에서 다시보는 과거의 문대통령

    댓글 4개 ▲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8:18)211.208.***.157추천 19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8:30)211.208.***.157추천 19


    그곳에그분이(2017-07-21 16:28:50)211.208.***.157추천 20

    부창부수
    hypatia(2017-07-21 22:11:16)223.131.***.243추천 1
    ㅜ 넘 힘들어 보이셔 안쓰럽네요
    딤스(2017-07-21 16:29:46)추천 49
    청와대 의료진 데리고 가심 ㅜㅜ
    누구는 청와대 의료진를 주사 놓는 사람으로 썼었는대.. 하아

    댓글 0개 ▲
    근육비버(2017-07-21 16:31:37)27.115.***.241추천 16
    대통령 잘 뽑았더니 이런 분이 같이 오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사일러(2017-07-21 16:43:47)223.52.***.149추천 3
    너무 행복하네요. 이런분들을 내손으로 뽑았다는 사실에 내자신에게 칭찬해주고싶습니다.
    댓글 0개 ▲
    디모나윈드(2017-07-21 17:12:26)1.215.***.125추천 2
    사랑해요 우리 수기!!! 하고 싶은거 다해!!!!!
    댓글 0개 ▲
    명랑한폐인(2017-07-21 17:12:45)112.166.***.40추천 2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게 되있는 법이죠. 진솔함을 진솔함을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사진이더라도 아무리 기사에 실렸더라도, 진짜는 진솔함은 금방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댓글 0개 ▲
    삐뚤어질테야(2017-07-21 17:46:46)39.7.***.59추천 4
    외신으로도 막 퍼졌으면
    우리 영부인님이 이런분이세요 여러분~~^^
    댓글 0개 ▲
    시민005(2017-07-21 20:39:42)125.183.***.181추천 4
    https://www.youtube.com/watch?v=I3xI0V-Rd3Q - 연합뉴스 TV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대통령 부인 첫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Lw_wgxJbSFo - YTN NEWS
    김정숙 여사, 충북 청주 수해 복구 지원
    댓글 0개 ▲
    cogito(2017-07-21 20:45:08)1.253.***.44추천 4
    이런 분은 당연히 ~씨가 아니라 여사님, 영부인님이라 불러드려야 된다.
    똥걸레 신문 알겠냐?
    댓글 0개 ▲
    페르새우스(2017-07-21 21:14:59)61.254.***.39추천 2
    대통령하나는 기가막히게 뽑았?네요 두분 정말 멋있습니다❤️ 장화도 지손으로 신고 벗을줄도 모르는 놈도 있는데
    댓글 0개 ▲
    외국어마스터(2017-07-21 21:27:15)222.116.***.66추천 2
    청주 사람인데 너무 감사하네요!!
    꼭 지켜드릴께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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