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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원망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버림받은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며 기다림에 지쳐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각기다른이유로 버려지거나 학대받고 또 안락사 위기에서 간신히 구조되어 모여사는 400마리 행복한 보금자리 아가들입니다.
나이가 들어 병들고나니 힘에 겨워 버려지고 재미삼아 때리고 장난하고 학대하고 그렇게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 알려지지않는 작은 사설 보호소에 모여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늘어나지만 아파도 치료조차 못하고 배고파도 넉넉히 먹지도 못하는 아이들
하지만 하루에 한번 먹는 사료마저도 감사하며 그렇게 살아갑니다.
이리저리 쫒겨다닐때마다 힘들게 버티다가 떠난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넓지않은 공간이라도 마음은 편히 지낼수있는 곳이 생겼지만 큰병에 걸린아이들은 병원에가서 제대로된 검사조차 받지못합니다.
항상 떨어져가는 사료에 불안해하고 영양가 없는 사료지만 그래도 먹어야 버티는 아이들이기에 힘들게 버티면서도 도 다시 먹는것에 걱정을 해야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먹여야할 약도 치료도 마음편히 할수없는 상황에 400마리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희망해에 문을 두드립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장마도 오고 무더위도 찾아옵니다
비닐하우스로 되어있는 저희보금자리는 비가 많이 내리면 여기저기 물이 새기도 하고 아픈아이들이 있는곳은 공간이 좁아 편히 치료를 받으며 쉴수가 없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정도로 많은 아이들을 돌보다 허리를 다쳐 수술을 하고난후에 지금은 아이들 돌보는것조차 힘에 겹습니다.
하지만 이 400마리 아이들을 지키기위해서 무슨일이든 해야하기에 넉넉하진 않아도 먹이고 싶고 아프면 치료라도 받을수있게 해주고싶습니다.
한때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던 아이들이었을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로 자신들의 처지를 알고있기에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갑니다.
거리를 헤메이다 차에 치어 구조된아이들.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죽어가던 아이들 이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해주어야하는것이 있다면 바로 사랑입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불안해하지않고 마음편히 쉴수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배고프지않고 아프지않게 그렇게 건강하게 살수있게 해주고싶습니다.
그래서 이 400마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이곳의 이름처럼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갈수있게 해주고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버려진 많은 아이들의 희망이되고 행복이 됩니다.
작은 사랑이 모이면 세상의 많은 아이들이 아마도 큰사랑을 받을수있을거라 전 믿습니다.
버림받은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런세상. 아픔이 없는 세상, 학대와 고통이 없는 세상 그런곳에서 이 아이들을 지키고 싶습니다.
삶과 고통에 지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행복한 보금자리의 아이들이 오래오래 이 보금자리에서 살아갈수있게 도움이 되어주세요...
아직도 어디선가에는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있을겁니다.
그런아이들 하나라도 더 구조되어 힘들지만 서로 같은 마음으로 보듬으며 살아갈수있게 해주고싶습니다.
아프지않게 해주세요 ,배고프지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안아주세요
너무나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 아이들에게 손길로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버림받은 아픔 잊게 해주세요
이 아이들모두 자신을 버린 주인을 원망하지는 않을겁니다.
아마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다림이 너무 오래걸리지않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그럼 이 아이들모두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게될거라 전 믿어요
그러기에 이 아이들에게 사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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