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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dia_969
    작성자 : ㅎㅇㅎㅇ
    추천 : 10
    조회수 : 464
    IP : 220.73.***.16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6/05/18 11:36:22
    http://todayhumor.com/?media_969 모바일
    Firehouse-Overnight Sensation(live)
     
    미국 버지니아(Virginia)주에서 클럽활동을 통해 지명도를 쌓아가던 White Heat라는 아마추어 밴드의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빌 리버티와 드러머 마이클 포스터가 그들의 라이벌 밴드였던 Maxx Warrior소속의 보컬 C. J. 스네어, 베이스의 페리 리차드슨을 자신들의 밴드 White Heat로 영입해 밴드활동을 시작한 게 1988년이었다. 

    이후 마크 슬로터(Mark Slaughter)가 이끄는 슬로터(Slaughter)의 데뷔앨범 레코딩 세션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장소에서 자신들의 데모 테입을 만들게 되었다. 
    이듬해인 89년에는 본 조비(Bon Jovi)의 기타리스트인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가 한 클럽에서 우연히 이들의 공연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들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던 리치 샘보라는 곧바로 본 조비와 스키드 로우(Skid Row)의 조인트 투어에 오프닝 밴드로 참가시켜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Epic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게된 이들은 그룹명을 White Heat에서 Firehouse로 바꾸고 데뷔앨범 레코딩에 들어갔다. 
    그 중간에 싱글 'Home Is Where The Heart Is'를 첫 싱글로 먼저 발표했는데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 뉴욕 주변의 미 동부를 일컫는 말) 지역의 라디오 방송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90년 들어서 발매된 셀프타이틀의 데뷔앨범 [Firehouse]는 두 번째 싱글 'Don't Treat Me Bad'가 싱글차트 Top 10에 진입하면서 큰 주목을 이끌어냈고, 이어 이들의 이름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결정적 히트곡인 'Love Of A Lifetime'이 3위에 오르면서 데뷔앨범은 단숨에 더블 플래티넘을 따냈다. 
    본 조비(Bon Jovi), 테슬라(Tesla)등의 오프닝 밴드로 투어를 치룬 이들은 이듬해인 91년에 공연 실황을 담은 EP인 [Love Of A Lifetime]을 발표하기도 했다. 
    MTV를 중심으로 91년에도 큰 인기를 얻은 이들은 92년 1월에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밴드'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얻은 것을 비롯해 각종 잡지에서 뽑는 '최우수 신인밴드' 등에 이름을 올렸다(참고로 AMA의 최우수 신인밴드는 90년에 Skid Row, 91년엔 Slaughter였다). 

    1집의 큰 성공으로 용기와 부담을 동시에 얻은 이들은 '92년 6월에 2집 [Hold Your Fire]를 발표했다. 첫 싱글 'When I Look Into Your Eyes'가 싱글차트 6위에 랭크되면서 또 한 번 큰 인기몰이를 시작하나 싶던 이들의 2집은 이어지는 싱글 'Sleeping With You', 'Reach For The Sky' 등이 연타를 날리지 못했고, 아쉽게도 발매 초반에 골드를 따낸 이후로는 큰 주목을 끌지 못하여 그냥 골드에 머물렀다. 

    93년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았던 이들은 95년에 1년간의 제작기간(레코딩은 3개월)을 거친 3집 [3]을 발표했는데, 타이틀이 '3'인 이유는 '그냥 우리의 3집이란 뜻'이라는 기타리스트 빌 리버티의 말이 있기도 했었다. 
    원 테이크 레코딩 방식(오버 더빙 없이 한번에 녹음하는 것)으로 제작되었다는 3집 [3]에선 감미로운 발라드 'I Live My Life For You'가 첫 싱글로 커트되어 Top 40에 오르면서 아직 이름은 잊혀지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도 했지만, 골드도 따내지 못하고 앨범차트에서 사라지고 말아서 큰 아쉬움만을 남겼다. 하지만 일본, 유럽에선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어내며 미국 팬들의 취향이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하다는 걸 또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96년엔 3집의 콘서트 중간에 어쿠스틱으로만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데 용기를 얻어 예전의 히트곡들을 어쿠스틱으로 리메이크한 앨범 [Good Acoustics]를 발표했다. 여기엔 네 곡의 신곡이 있는데 'You Are My Religion'이 특히 큰 사랑을 받았다. 물론 미국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지만 말이다. 이 앨범 발표 후엔 우리나라에도 왔었는데, 프로모션차 왔었기에 큰 규모의 콘서트는 갖지 않았고, 당시 MBC에서 심야에 방영했던 음악회에 출연해서 어쿠스틱으로 'I Live My Life For You'등을 연주했다. 

    98년엔 Epic과의 계약 해제로 인해 다른 중소 레이블을 통해 5집 [Category 5]를 발표했는데 여기엔 'Acid Rain'을 비롯한 이들다운 멋진 곡들이 수록돼 이들을 잊지 못하던 많은 팬들을 만족시켜 주었다. 
    역시 '98년엔 Epic 레코드에서 계약이 끝난 이들의 '단물 뽑기'식으로 Epic에서 발매되었던 1∼4집을 정리하는 베스트 [The Best Of Firehouse]를 발매했는데, 다른 레이블에서 발매된 이들의 5집에 대응하는 맞불작전, 혹은 5집이 주목을 끌자 이때다 싶어 발매한 것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의 아주 교묘한 타이밍의 베스트 앨범 발매였다. 

    90년대 초반의 큰 인기는 이미 옛날 얘기가 된 지금도 여전히 그들만의 따스한 음악을 들고 나타나는 Firehouse. 그들의 멋진 항해에 경의를 표한다.

    - 음악창고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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