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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interior_9688
    작성자 : 하잉잇힝
    추천 : 0
    조회수 : 12301
    IP : 112.163.***.9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5/11/11 17:42:40
    http://todayhumor.com/?interior_9688 모바일
    [질문글] 타일이나 도배 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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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에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남자 사람이에요

    4년제 대학교를 2학년까지 수료한 뒤 3학년이 되던 해에 휴학을 하고

    몇년 째 계속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불합격에 이 길은 내길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영어점수는 85점 정도 나오지만.. 필기 시험 조차 합격하지 못했어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제 나이도 30이에요..

    벌어 놓은 돈도 없고.. 아직까지 부모님께 용돈 타서 쓰는데..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일단 마음먹으면 나머지 것들은 모두 별로라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제가 계속 되는 불합격과 불투명 한 제 인생의 취업에 있어서 이제 기술을 배워야 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정말 거짓말처럼 공무원 공부가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사실 10월달부터 계속계속 기술과 관련 된 정보를 모으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용접을 배워볼까 생각했었어요. 용접이 기술직에서 오랫동안 유망직종이었잖아요??

    일거리도 항상 많고 하루 임금도 많이 주고 그래서요

    그래서 co2용접이나 티그용접이나 플랜트용접, 특수용접, 수중용접 등 많이 알아보고그랬지만.... 

    뜨겁고 눈 부신 빛과 힘든 작업 환경 등을 고려해서 

    용접보다는 도배, 타일, 싱크대, 샤시, 미장, 목수 등 여러가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중에서도 추리고 추린게 도배와 타일입니다..

    용접도 힘들지만 도배나 타일, 목수 등등 다 힘든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들어도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잘 배우려고요.. 그리고 이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려고요 이제..

    사실 저는 이 기술을 배워도 딱히 미래에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미래 계획이 확실하더군요

    저도 제 나름대로 제 미래 계획을 세워 보자면

    1. 도배 기술을 배워서 도배 기공이 된다

    2. 타일 기술을 배워서 타일 기공이 된다

    3. 타일 중에서도 욕실 타일 위주로 작업하고, 욕실의 도기(변기), 샤워 부스, 세면대 등 욕실 리모델링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

    4. 도배나 타일일을 하다가 주방의 싱크대나 가스레인지, 찬장 등 주방 리모델링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

    이정도 생각해 냈어요

    사실 턱없이 미천한 계획인거 알아요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서 2~3년 정도 일배우고 진짜 기공이 되고 돈도 모으고 그러면 

    그게 그냥 사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기술을 배우려고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어느날

    네이X에서 "개별직종노임단가" 라고 쳐서 어떤 블로그에서 2015년 하반기 시중노임단가 라는 자료를 봤어요
     
    여기에는 건설업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는 종류와 하루임금 그리고 간략하게 직종에 대한 해설도 있더라고요

    여기에서도 용접이나 광전자직종 이라고 일컫는 사업은 고수익을 내지만 전 이미 도배나 타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니

    그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도배나 타일일을 배워 진정한 기공이 되었지만.. 

    도배공, 타일공이 너무 많고 일거리가 없어서 일을 못해서 쉬어야하는 상황이 너무.. 무섭고.. 그렇네요..

    돈을 벌어야 하는데.. 돈을 못벌고 그러니..;; 

    사실 일거리가 없어서 일을 못하면 어쩌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일 배우는건 3년 동안은 나 죽었다 하고 기공분들께 배워야해서 그러는 건 괜찮지만..

    나중에 일거리가 없어서 일을 못하는건 너무 막막하네요;;;

    여튼 이건 제가 실력 쌓고 인맥 관리하고 그러면 조금은 괜찮아 지리라고 믿습니다...

    이제 도배공이나 타일공을 선택해야 할 차례인 것 같아요

    제가 사는 지방이 경남 창원인데 제가 사는 동네만해도 레모델링, 인테리어라는 간판을 단 가게가 엄청 많습니다..

    그 중에서는 한샘이라는 무슨 기업?과 관련된 가게도 있고 타일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도 있더군요..

    제가 알아보니 무슨 일을 배울 때에는..

    1. 아는 사람 소개로 일한다
    2. 무작정 도배, 타일 가게로 가서 일 배우고 싶다고 하면 기공 전화번호를 준다
    3. 학원에서 도배나 타일일을 배우고나면 학원에서 기공 연결해준다

    이것인데.. 어떤 것이 가장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는 1번이나 2번이 좋을 꺼 같아서요...

    휴.. 제 얘기가 길죠...? 사실 제 마음 정리가 아직까지 안되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에요..ㅎㅎㅎ

    도배일을 할지 타일일을 할지 정말 고민이 많네요..

    어떤 분은 혼자서 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런 분들이 나중에는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되는가 봐요ㅎㅎ

    제가 오직 인터넷에서만 얻은 정보에 의해서 도배와 타일을 비교해보면..

    1. 도배 작업시간은 8:30~17시, 타일 작업시간은 7:30~17시

    2. 도배는 모든 공사가 끝난 뒤 이루어지는 마지막 작업이고 타일은 공사 중에 하는 작업

    3. 도배 작업기구는 롤러?나 풀 그런거, 타일 작업기구는 시멘트나 섞는 통 그런거 
    무겁고 힘든 일로 치자면 도배보다는 타일이 더 그런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재료배합하는 일도 있고 무거운 짐드는 일도 있고 도배는 공사 마지마 작업이라 먼지나 그런게 타일 보단 덜 할 것 같아요
    타일일 하다보면 진폐증 조심하라는 글을 어디선가 봐서 그런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도배는 원룸이나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도 리모델링을 이유로 많이하지만 타일은 그렇지 않음
    하지만 타일은 바닥, 벽, 계단 등 많은 곳에 사용 됨

    5. 하루 임금은.. 딱히 제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얻다보니..
    도배는 기공기준 17이라는 곳도 있고 20이라는 곳도 있고..
    타일은 기공기준 20이라는 곳도 있고 25라는 곳도 있고...
    저같이 생초보는 8~1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ㅎㅎ

    제가 대학교 다닐때 알바를 해봤지만 많이 벌어도 70만원 이었거든요..

    평생 백만원이 넘어가는 돈을 만진 적이 없는데

    앞으로 기술을 배우면서 돈도 모으고 제 미래에 좀 더 희망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타일일을 할지 도배일을 할지 여기 인테리어 게시판에는 기공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여쭈어 봐요...

    실례되는 질문인 것 알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ㅜㅜ 
    하잉잇힝의 꼬릿말입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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