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2일전, 김혁민 투수가 올라와서 던지자, 김정준 위원이..
"김혁민 선수가 현재 5승입니다. 5승. 사실, 김혁민 선수의 구위가 5승에 머무를 구위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걸 생각해야해요. 2012년, 류현진 선수가 한화에서 거둔 승수가 9승이에요. 그렇다면, 김혁민 선수의 투구가 지금처럼 기복이 있으면, 10승은 절대로 거둘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들으면서 눙물이 난다.
그나마 한화 팬들이 눈물을 훔치는 것은 류현진이 잘 던질 때인 것 같다. 11승!
(프로야구 원년부터 팬이었던 울 아부지.. 올해는 KBO 끊으셨다. 오직 메쟈만 보신다능... 류현진 덕분에 한화 팬들이 폭발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출처 | 김정준(현 한화 전력분석담당) 해설위원의 멘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