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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망하면 커버씌우고 탈 마음으로
시작하는 핸들가죽 염색 DIY 입니다 ㅎㅎ
가죽 스티어링휠 참 좋죠.
완소 열선도 들어와서 겨울에 따끈따끈하고
하지만, 제 가죽한태는 불지옥이겠죠.
뜨겁고 손에서 땀도나고 습기에 염분까지... 그러면 결국 가죽은
으앙 나 주금 ㅋ 안녕~ 하고 이렇게 보기 흉하게 바뀝니다 ㅠㅠ
우짤수 없이 얇은 커버를 씌우고 타는데 그립감이 영 안좋아서
이때 선택할수 있는 방법은 두어가지 있습니다.
1. 그냥 탄다
-> 돈이 가장 적게든다. 다만 아주 신경쓰인다.
2. 커버를 씌운다.
-> 손에 감기는 맛이 별로다. 뭔가 걸리적 거린다.
3. 핸들가죽을 새로한다.
-> 핸들가죽 장인에게 가면 10~12만원 비용이 든다
알리서 사면 3만원에 내가 DIY해야하나 퀄리티가 떨어진다.
4. 핸들 가죽을 염색한다.
-> 가격이 저렴하다. 재료비 대략 1만원. 망하면 그냥 커버씌우고 타면 그만
결국 저는 2번에서 ->4번을 선택합니다 ㅋ
현제 스티어링휠 상태입니다.
ㅋ 시봉 짱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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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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