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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6727
    작성자 : guetapens
    추천 : 18
    조회수 : 2185
    IP : 211.227.***.191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11/27 22:41:34
    http://todayhumor.com/?panic_96727 모바일
    [Reddit] 나와 함께 사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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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어디다 두는지 찾는 데 일주일이나 걸렸어. 일주일이나 말이야! 네가 이미 버렸을까 봐 걱정했는데, 짜잔, 다른 곳도 아니고 식기 넣어두는 서랍에 있었다니. 네 정리법은 참 혼란스러워. 아마 혼자 사니까 물건을 아무 데나 두는 거겠지? 다른 사람이 왔던 적이 있는 것도 알아. 전화로 얘기하는 걸 들었거든. 조니였나, 지미였나? 아무튼, 네가 혼자 사는 게 힘들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 하지만 넌 물론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으니까! 

    네 지붕에는 내가 아래 거리를 볼 수 있는 작은 틈이 있어. 지붕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조금 좁지만, 난 작은 공간을 좋아하거든. 사실 더 좁게 하려고 몇 가지 물건을 더 넣어 놨어. (네가 버린 재활용 쓰레기에서 주워 왔어. 다시 찾을 것 같진 않더라.) 벽에 기대서 거리를 내려다보곤 해.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랑 네가 만나는 게 보여. 어차피 넌 누구랑도 만나지 않으니까, 조금 이상하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은 네 손을 잡고 등을 토닥거리고 그러더라. 네가 그 사람들을 안으로 데려올까봐 조금 무서웠지만, 그 사람들과 자리를 떠서 괜찮았어. 만약 집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면 내가 어땠을지 잘 모르겠다. 

    있잖아, 아무래도 내 전에 분명히 누군가가 있었던 것 같아. 네 침실에 서랍장이 두 개나 있다거나, 이렇게 큰 집에 혼자 산다거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식기 서랍에 넣는다거나, 주말 내내 똑같은 티비 프로그램을 본다거나 하는 걸 보면 말이야.  

    글쎄, 나는 주로 얘기하는 타입은 아니야. 내 주된 관심사는 장난감이야. 예전에 찾은 블루텍 덩어리는 갖고 놀기에는 좋지만 맛은 별로 없고, 라이터는 껐다 켰다 하는 게 재밌고, 무늬를 바꿀 수 있는 튜브도 그래. 이런 것들은 몇 시간 동안이고 바라볼 수 있어. 이미 그래 봤어! 네가 집에 있으면 보통 그러거든. 아니면 앉아서 네가 씻거나, 샤워하거나 뭐 그런 소리를 듣기도 해. 벽에 붙어서 수도관에 귀를 대고 물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 거야. 이런 게 날 행복하게 만들어. 게다가, 넌 누군가를 데려온 적이 없어서 한 번은 네 스케줄을 다 외워서 꽤나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도 했어. 

    우리는 공생하고 있는 거야. 나는 너에게 머무를 따뜻한 곳과 와이파이를 받고, 대신 나는 거미를 먹어주고. 

    물론, 나에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예전에 지붕을 찾기 전에 한번 네 장롱 수건 아래에서 잔 적도 있었는데, 그때 빗자루를 들고 싱크대 아래에서 거미를 없애려는 널 본 적이 있거든. 내가 살면서 그렇게 웃긴 건 본 적이 없었지만, 어차피 다리 개수는 나한테 크게 상관이 없어서 보일 때마다 족족 먹고 있어. 거미는 물론이고 허락 없이 집에 들어오는 것들도 말이야. (물론 나는 빼고!) 

    내 월세는 거미를 먹는 거라서, 다른 물건을 가져가는 일은 최소한으로 하려고 해. 그렇지만 네 양말 가져가는 건 별로 미안하지는 않더라. 넌 양말이 너무 많아!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한 거야? 어차피 너보다 내가 더 잘 쓰는 데 말이야. 하나하나 실을 풀어서 내 손가락에 묶고 끝이 보랏빛이 될 때까지 기다리곤 해. 그러면 내 손가락을 물어도 아무 느낌이 안 들거든. 꽤 멋지지? 

    음식도 웬만하면 먹지 않으려고 해. 네가 남기거나 버린 음식 정도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단 걸 알아냈거든. (근데 너 왜 바나나 껍질은 안 먹는 거야? 날 당황하게 하는 네 다른 습관 중 하나야. 나는 입을 크게 벌려서 씹지 않고 넘기는 게 좋아.) 아무튼 나는 사는데 그렇게 많은 음식이 필요하지 않아. 그래도 정말, 정말, 정말 버터는 좋은 것 같아. 먹는 거보단 가지고 노는데 말이야. 한 번은 네가 창문 옆에 두고 갔는데 햇빛 때문에 네가 출근한 동안 흐물흐물 녹은 적이 있었어. 그래서 좀 가지고 놀았거든. 손가락을 한 번 데니까 멈추기 힘들더라! 결국 버터로 된 웅덩이처럼 만들어 버렸는데, 그때 난 벌써 다섯 시라 네가 돌아올 거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최대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있는데, 네가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어. 엄청 놀랐어! 계단 아래 찬장으로 들어갔지. (남자 신발이랑 코트 같은 그런 게 가득해서 네가 절대 안 들어가는 거기 있잖아.) 거기서 네가 들어오는 걸 지켜봤어. 근데 좀 이상했던 건, 넌 버터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야. 차를 한잔 끓이고는 반도 안 마시고 울더라? 그리고 중국집에 전화해서 뭘 시키더니 거의 손도 안 대고 다 버리고 말이야. 

    내가 얘기하는 네 이상한 습관들에 대해 이제 좀 알겠지? 미안한데, 정말 이상해. 

    가끔 잠자리가 뒤숭숭하면 네가 자는 동안 네 침대 아래에 들어가기도 했어. 네가 숨 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고, 나도 똑같은 박자로 쉬기도 하거든. 거기에 누워서, 시간도 잊고 들이쉬고 내쉬다가, 네가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일어나면 계속 숨을 참기도 하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그냥 재밌어서 그런 것 같아. 누군가랑 같이 사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건 네가 처음이거든. 

    저번에는 요리를 하더라? 평소에는 틀지도 않던 음악도 틀고, 수백 가지 재료를 넣어서 한 시간 반 동안이나 요리를 하는 걸 보고 깨달았지. 계단 위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서, 네가 숟가락으로 요리조리 뭔가 하는 걸 봤어. 너무 웃겨서 웃음소리가 들릴까 봐 입을 손으로 꾹 막고 있었다니까! 

    그때 정말 무서운 걸 봤어. 네가 식탁에 수저를 두 개 놓는 걸 말이야. 

    난 집에 다른 누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갔어. 누군가가 날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 내가 거기 매달려 있는 동안, 네가 접시 두 개에 요리를 놓는 걸 봤고, 난 패닉에 빠져서 움직이지도 못했어. 다른 사람이라니! 너만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거라는걸, 모든 걸 다 망치고 예전처럼 나를 미치게 만들 거라는 걸 알았어. 뭘 해야 할지 몰랐지만, 다치게 할 준비는 되어 있었어. 아주, 아주 심하게 말이야. 내가 그만큼 무서웠다니까. 

    그러고 네가 자리에 앉는 걸 봤어. 식탁 위 촛불에 불을 붙이더니 혼자 밥을 먹더라. 아무도 안 왔어. 그리고 너는 다 먹고 나서 맞은편 접시에 있는 음식을 그냥 버렸지.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이 안 와서 좀 별로였어. 너는 별로 슬퍼 보이지 않더라. 너뿐이란 걸 알고 있던 것처럼 말이야. 

    네가 자러 간 다음 나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네가 버린 음식을 먹었어. 맛있더라. 

    다음날 네가 출근도 하지 않고 뜬금없이 오후에 목욕을 하러 갔을 때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달았어. 들어간 지 엄청나게 오래됐는데도 나오지 않자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었어. 땅으로 내려갔는데, 화장실 문이 열려있어서 슬쩍 봤어. 

    네 손이 보였어. 대롱대롱, 부자연스럽게 욕조 밖으로 나와 있고, 길고 붉은 선이 보이자 나는 깨달았어. 

    나는 위층으로 올라갔어. 

    나는 겁쟁이야. 내가 겁쟁이란 걸 알아. 내 물건들 아래에 들어가서 울었어. 

    도망칠 생각도 했어. 피로 뒤덮인 분홍색 욕실 매트에 대해서도 생각했어. 내가 얼마나 다른 장소에 있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너에 대해서 생각했어. 네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말이 되지 않는지에 대해서. 

    지붕에 불을 내서 미안해. 

    사람들이 오게 할 유일한 방법이었어. 내 생각보다 잘 먹히더라. 재활용 쓰레기에서 찾은 것들이 잘 타긴 하더라고. 계단 아래 찬장으로 내려가서 사람들이 문을 차고 널 데리고 나올 때까지 쭈그려서 머리를 감싸고 있었어. 사람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욕도 많이 했지만, 어쨌든 널 찾았고, 아직 숨이 붙어있다는 얘기도 들었어.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사라졌어. 내 물건들도 거의 다. 무늬가 있는 튜브는 집어온 것 같아. 나머지는 그냥 네 집 꼭대기에 있는 까만 가발같이 되어버렸어. 하지만 난 무섭지 않아. 너는 곧 나아질 거고, 네가 돌아올 때 난 여기 있을 거니까. 혼자 있는 건 별로인 것 같아.
    출처 Notes to the girl whose house I live in
    https://wh.reddit.com/r/nosleep/comments/7abptp/notes_to_the_girl_whose_house_i_live_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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