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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게와 풍림화산님을 보며 이해가 안되는 것이
지난 댓글을 달아 드린 게시물이 대체 왜??
재탕 삼탕되며 게시판에 또 다시 도배 되는가? 입니다
댓글을 달아 드릴때도 항상 말씀 드리는 것이
또 재탕하며 게시물 도배하지 말고
바로 대화하자는 말씀을 항상 드립니다
정작 대화를 하면 도중에 사라지거나
스토커냐는 반응을 하시면서
무슨 같은 주제로 장장 한달을 또 도배하고 있나요?
지금 재탕된 게시물도 정말 황당한게
지난번에 댓글로 달아 설명 드린 게시물 아닌가요?
그저 참고 자료를 설명 드렸을 뿐이고
또 다시 부연 설명을 요구하셔서
이해의 정도는 제가 알수 없지만
모르겠지만 최대한 친절히 설명 드린 것으로 아는데
제가 무슨 꿈을 꾼것도 아니고
이번주 보니 같은 게시물이 제목만 바뀌어
또 올라 있습니다
대체 뭐하는 짓인지요?
역게도 모두가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단순히 흥미로운 글을 공유하거나
공부하다 의문점을 논하며 배우는 공간입니다
여기가 무슨 종교 마냥 누구를 개종시키겠다는 마인드로 싸우는 공간도 아닙니다
어떤 글에 자신과 다른 댓글이 달렸다고 하여
풍림화산님 대체 왜 그러시는거죠?
댓글이 맘에 안들면 해당 게시물에서
자신의 반대 의견을 댓글로 의견을 개진하면 끝입니다
뭐가 그리 분하시길래
재탕 삼탕 같은 게시물을 올리나요
제가 항상 댓글을 달고 해당 게시물에서 반론을 달고
끝내라는 뜻입니다
같은 주제 반복하는거 지겹지도 않은가요?
고대사에 무슨 한이 맺혔나요?
지난번에도 의견을 남기라고 말씀 드렸죠
또 도망가서 재탕이니 삼탕이니 하면
게시판 도배하면 저도 화낸다고요
반대 테러라고 하시는데
풍림화산님이 왜? 반대를 받는지 제발 한번 쯤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사실 이번 글도 황당합니다
상대방을 무슨? 뽀시킨으로 부르며 게시물을 만들어 놓고
화내지 말라고 쓴 게시물이라는 설명은 또 뭔 짓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이해가 어려우셔서 비유를 통해야만 납득이 되신다면
스스로 작성하신
어떤 상상속에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실제 저와의 대화를 비유하면 다음과 같겠죠.
[그대로 인용하며 대화 부분을 수정해 봅니다]
때는 서기 3000년 인터넷에서 만든 풍림화산과 푸쉬킨은
1500년전 아메리카 대륙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논쟁을 벌였습니다.
풍림화산 : 18세기 아메리카 대륙을 기록한 이 역사책은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프랑스와 영국은 아메리카를 통해 큰 나라로 만들었다.
공장과 물자가 풍부했다 함께 이것을 경배했다. 항상 외교 사절이 왔다갔다 했다.
푸쉬킨 : 그게 아니죠. 해당 기록은 18세기에 씌여진 것이 아니라 2차대전 이후 1950년에 쓰여진 글이고
1950년 시점에서 독일인이 판단한 당시 미국에 경제적으로 원조 받던 영국인 프랑스에 대한 관점을 쓴 것이기에
이렇게 해석하셔야 해요. 프링스인과 영국인은 아메리카를 큰 나라로 여겼다.
공장과 물자가 풍부하여 귀하게 여기고. 항상 외교 사절이 왔다갔다 했다.
풍림화산 : 아 역사책 첫머리에 여기에.. 당시 아메리카 원주민 사진이 있네요.
이 사진을 보면 현재에도 소수 민족으로 남아있는 인디언하고 같네요.
인도인 사진을 보세요 산업력이 발전한 국가와는 확연히 다르죠
대체 이런 수준의 국가를 어찌 큰 나라로 여긴다는 것이죠?
푸쉬킨 : 물론 17세기에 아메리카인은 돌화살촉 가지고 버팔로 사냥으로 연명하던 아메리카 원주민이 있던 종족이었죠
하지만 400년 동안 프랑스와 영국의 문물을 받아들여 마침내 20세기에는 큰 나라가 되어 잠수함같은 첨단 무기로
오히려 영국과 프랑스를 돕기도 했던 것입니다.
책 앞머리에 나온 과거에 아메리카 상황이 원시적이었다고 뒤에 문장을 임의로 해석하시면 곤란하십니다.
더불어 인도인 사진을 첨부하시는데 그것은 과거 아메리카에 대한 지식이 없던 당시 인도와 혼동하여 다른 사진을 첨부했던 기록이죠
풍림화산 : 저기여.. 이건 어떤가요.19세기 미국 대통령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디언 보호 구역을 만들었다는 기록.
일단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아메리카 원주민하고 다른 인종이었기에 저런 기록이 남은거겠죠?
역시 아메리카의 선주민과 18세기 이후에 미국을 큰 나라로 만든 영국 프랑스인은 다른 존재요?
푸쉬킨 : 1950년대 만들어진 책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큰 나라로 여겼다는 기록을 통해 과거에는 원주민들의 국가였지만
수백년이 지난 20세기 당시 대국이 되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해당 기록을 통해 뜬금없이 인종문제와 원주민 문제로 나아가는 것도 문제지만
해당 책은 이미 20여개 국가에서 번역되어 제가 말씀드린 바로 번역이 된 상태입니다.
국회 도서관에서 아무 자료나 참고해 보시면 아실 듯합니다.
풍림화산 : 저기여.. 그냥 님의 문장은 장황해서 읽기 어렵고 이해다 못하겠어요 님대로 노시구요..전 저대로 따로 놀면 안되나요 ?
푸쉬킨 : 그럼 부탁인데 이렇게 댓글로 설명 드릴때 의견을 개진하시고
재탕 삼탕하며 같은글 도배좀 하지 마세요 2주전에도 같은 설명을 드렸는데
제 아이디를 언급하며 왜 도배를 하고 계시나요
그래도 한 달이 지났는데 좀 다른 자료라도 첨부하고 자기 의견도 추가하던가 하며
발전적으로 게시물을 작성하세요
한 달이면 왠만한 소논문 하나 정도는 쓰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북사의 해당 내용이 수서를 인용했다고 말씀 드렸으면
본문 내용을 수서로 바꾸는 변화라도 있던가
무슨 북사의 문구 한줄을 가지고 한달을 도배하고 있나요
답답하십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