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히 우리 영토인 NLL를 포기하자는 드립을 한 경향신문이나

엠바고 ㅤㄲㅒㅤ고 우리 군과 인질을 위험에 처하게 할뻔한 미디어 오늘을 무조건 쉴드 쳐주는 꼬라지라던가

북괴 연평도 도발때는 음모론부터 판쳤던 거라던가

자기들보고 빨갱이 운운하면 '색깔론 쩌네' 이러면서

자기들은 서슴없이 반대편 보고 '정사충 새끼' '수꼴 알바야 얼마 받냐?' 이딴 소리 하는건 즐기드만.

지역감정 논란도 그래.

자기들은 지역감정 조장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경상도는 왜 그렇게 죽어라고 까대는지 몰라.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니가 하면 불륜이다 이건가?경상도는 남의 나라 구역인가?
그딴 행태보면 평소에 관심도 없었는데 진짜로 전라도 사람들 싫어질려고 한다. 아 어쩌면 서울 사람들도 거기 끼여서 지역감정 조장하고 있겠지. 

해적 소탕 관련해서 MB 대통령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을 과시하려는게 약간 눈살 찌푸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줄만하지 않나?근데 베스트 가면 광속으로 반대 먹고 끌어내려짐. 
하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해부대 창설했다고 무식함을 드러내는(혹은 뇌내망상) 사람들이 있으니......

내 기억으로 유일하게 MB 관련해서 베스트 가고도 반대 안 먹은건 통큰치킨 관련 발언 딱 한번 뿐.
웃기지 진짜. 자기들 이익에 도움될것 같으면 돌변해서 MB 대통령 찬양하는 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