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어, 이곳에 올립니다. 내용이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친구들의 집단따돌림과 괴롭힘에 견디다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간 진희의 원한을 풀어주세요.
피해자 학생은 서인천 고등학교 2학년 3반 유진희입니다.
다음 내용은 진희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일기장에 적은 내용입니다.
5월 28일 진희는 유O라는 친구집에 놀러갔었습니다.
그 집에서 밥을 먹고 친구와 같이 집을 나오기 위해 친구가 씻는 동안 진희는 친구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불행의 시작이었는지 진희는 갑자기 유O라는 학생의 옷장이 궁금해졌습니다.
평소에 유O라는 학생이 옷이 많다는 자랑을 많이 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이 나이 또래 아이들의 호기심으로는 당연한 일이고, 옷이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이기 때문에 옷장을 슬쩍 구경했던 것입니다. 때마침 유O 학생이 방을 들어오다 그 장면을 보게 되었고, 당황한 진희는 티셔츠 하나를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유O 학생은 별 말 없이 옷을 빌려주었고, 진희는 그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갑자기 유O학생이 자기 가방이 없어졌다고 진희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진희와 친구는 가방을 계속 찾아보았지만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두시쯤 친구집을 나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아침 유O 학생한테 문자가 왔었는데 자기 가방을 가져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진희는 자기가 아니라고 가방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했는데도 가져오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말을 하며 계속 몰아세웠습니다.
그러고서는 마음이 바뀌면 다시 문자를 보내라고 끝까지 추궁을 했습니다.
진희는 황당하기도 하고 억울했지만 자신은 결백했으므로 별 일이 없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 5교시가 끝나고 유O 학생이 가방을 가져오라고 하자 진희는 유O 학생 집에 가서 다시 찾아보자고 했습니다.
유O 학생은 가봐야 가방은 없다며 무조건 진희에게 가방을 가져오라고 친구들이 있는 앞에서 몰아세웠습니다. 진희는 자신은 절대 가져가지 않았다고 울며 말했습니다.
6교시가 끝나고서도 유O 학생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까지 가세해 진희에게 빨리 가방을 가져오라고 다그쳤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보자고 애원하며 진희가 말하자 유O 학생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8교시 보충시간에 유O 학생과 진희는 유O 학생 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유O 학생이 뭔가를 옷으로 싸서 감추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수상하게 여긴 진희는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그 잃어버렸다는 유O 학생의 가방이었습니다.
진희는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이 가방 아냐?’ 라고 물으니 유O 학생은 ' 어 있네’ 라고 말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했습니다.
그 때 진희는 문득 ‘이 애들이 나를 골탕 먹이려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가방을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7명(유O, 유한OO, 나O, 옥O, 의O, 진O, 새O)의 애들이 진희를 계속 범인으로 몰았습니다. 자기네들이 찾아봤을 때는 없었다고 방과후에도 집에 가지 못하게 하면서 계속 괴롭혔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다음날에도 계속해서 7명의 학생들이 진희를 범인으로 몰아세우며 이번에는 가방 안에 있던 물건을 가져오라고 소리쳤습니다. 니가 범인이 아니면 증거를 대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할 말을 잃은 진희는 울면서 자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다수에게 약할 수밖에 없기에 몇일 동안 점심시간, 쉬는 시간, 방과 후에도 계속 시달리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나중에 일기장을 보고 안 사실이지만 엄마한테 말을 하고 싶었는데도 엄마가 앓아 누워 있어서 혼자 속으로 맘고생을 하다 견디다 못해 5월 31일 오후 7시경 동맥을 여러 차례 끊어서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옥상벽에다 혈서를 남기고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습니다.
진희는 인천 길병원에서 생사를 헤매다 결국 6월 6일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제 막 18살 밖에 되지 않은 꽃다운 나이에 이렇게 먼저 가버리다니..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집에서는 더 없이 착하고 학교에서도 착실했던 진희가 아이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인해 괴로워하다가 세상을 등지고 떠나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 학생들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아직도 버젓이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학생 부모들도 단 한마디의 사과말도 하지 않은 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진희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또다시 진희 엄마와 같이 딸을 가슴에 평생 묻고 사는 억울한 부모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일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해서 진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학생들과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학교 당국자들을 처벌해야하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김유미집으로 故유진희양을 놀자고 부른후
일부러 가방을 숨긴후, 유진희양이 가방을 훔쳐갔다고 친구들끼리 몰아세운후
집안에서 어쩌다 가방을 찾게되자 가방 속에 있던 물건들이 없어졌다고
또 유진희양을 도둑으로 몰아세웠다고 합니다.
이일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줬다고 하네요.
한때 친구였던 아이들한테 이런저런 고통을 받고 유진희양은 결국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괴롭힌 7명의 이름과 복수하겠다고 써논 유서한장을 남겨놓고..
떠도는 말로는 유진희양이 떨어진후 의식불명상태로 병원에 몇일 입원해 있을때
병실에 그 부모들이 찾아와서는 유진희양 부모님께 '왜 이렇게 애를 약하게 키우셨어요'
라고 말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유진희양이 사망하고난후 장례식장에 7명과 그의 부모들이 찾아왔습니다.
장례식장에 있던 사람들이 그 7명을 쳐다보자 그의 부모들은
왜 자기 자식을 그런식으로 쳐다보냐고 그안에서 난동을 피우고 나갔습니다.
지금 그 7명은 학교를 당당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도둑사건 집주인인 김유미만 전학을 간다하고 나머지는 잘 다니고 있습니다.
미안한 기색도 전혀없이!
학교잘리면 어떻게하냐며 울기나 한답니다..
다음 내용은 진희가 괴롭힘을 당하는 상황을 목격한 같은 학교 친구들이 글로 적어준 내용입니다.
<쉬는시간, 점심시간, 야자시간이 끝난 후 계속 수시로 진희를 몰아붙임. 가끔 옥O이 흥분해서 진희의 어깨를 툭툭 치기도 함.
한번 점심시간에 옥O은 진희를 벽에 몰아붙이고 수많은 구경꾼 아이들과 7명이 주위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을 때 옥O은 또 흥분하여 진희 바로 옆 벽을 툭툭치며 무슨 얘기를 한지는 못들었지만 주위 애들과 옥O은 깔깔대며 웃음. 그때 진희는 억울하다며 펑펑 울었음.
이후 진희의 친구들이 진희를 데리고 2층 화장실로 내려갔는데 그때 화장실에서 진희는 주저앉아 ‘나 어떡해. 학교 어떻게 다녀’하며 펑펑 울었음
진희에게 사고가 일어나 이후, 옥O은 우리에게 와서 ‘지금 제일 불쌍한건 유O야 그리고 니네 너무 그러지마. 반 분위기 이상하잖아 나는 반장으로서 사명감으로..’하며 얘기함.
옥O이외에도 새O, 나O,, 영O 또한 지금 제일 불쌍한건 유O라고 내뱉었음.
아래층에 내렸을때 의O은 다른 아이와 복도에서 웃으며 장난치고 있었음. 전혀 반성하는 기미 안보임>
<나O이 진희를 완전 범인으로 몰아가니깐 유한OO와 의O도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왜 아닌지 증거를 대보라고함. 유O도 흥분상태여서 진희와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말싸움을 함. 이 날은 특히 유한OO와 의O이 좀 심했음. 옥O이 벽을 치며 진희에게 말을 해보라고 재촉한 걸로 들음.
처음엔 유O가 진희와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나O이 뭐라해야 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시작된걸로 들음. 나O이 진희에게 ‘너 맞지?’ 이러다가 나중에는 ‘너가 아닌게 아니라 너야 너!’ 라고 이런 식으로 말함.>
<월요일 석식시간 진희가 9반에 왔다. 그리고 아이들이 몰려왔다. 대화하면서 진희가 구석으로 몰아졌다. 옥O이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 손가락질을 하면서 대화 분위기를 주도 했다.
너가 범인이라고 하면서 진희가 울려고 하자 ‘ 넌 억울하면 항상 운다고 소용없어’라고 말함. 진희는 울음을 참으려고 함. 그리고 야자시간이 되서 다 돌아가고 우리들은 밖으로 진희와 나와 얘기를 했다. 우리는 ‘너가 정말 아니지?’하고 물으니깐 정말 아니라고 하며 우리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림. 다음날 야자 도중에 진희에게 문자가 옴. 믿어줘서 고맙다고 자기가 죽으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했음.>
저는 진희의 사촌언니입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진희의 사연을 알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진희의 가족들과 친척들은 너무나도 큰 충격과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일 전까지 해맑게 웃으며 학교를 다니던 내 딸이, 내 친구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 아침에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것 도 아니고 불의의 사고도 아니고,
학생의 괴롭힘과 따돌림에 의해서 말입니다. 현재 진희의 부모님들은 먹지도 자지도 못하시고 몇날 몇일을 진희의 이름만 부르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어제 장례식장을 찾은 저는 가슴이 미어져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어제는 진희의 염(시신을 정갈히 씻기는일)이 있었던 날 이였습니다. 염을 하고 나오신 진희의 아버님(저한테는 작은아버지)께서 ‘진희야 내 딸 진희야..’를 연속 부르시며 오열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선뜻 그 어떤 위로의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잃어버렸다던 그 가방속의 물건들 다 다시 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진희 되살려 주실건가요? 그 보다도 더한 것도 사드리겠습니다. 우리 진희만 다시 예전처럼 살려만 준다면 다 해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진희 살려 내세요.
망가진 진희의 가정 다 돌려놓으세요. 어이없는 장난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끝났습니다.
아직 1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학생이 죽어버렸습니다. 우리 진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그 학생들에게 묻고 싶군요 지금 어떤 잘못을 했는지, 한 순간의 장난으로 사람이 죽었다는걸 인식이나 하고 있는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전혀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그 학생들에 대해서 이 사회에 법이 있다면 반드시 죄값을 치를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참고로 진희의 두 눈은 다른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는 또 다른 생명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유진희 씨가 쓴 유서내용.잘안보이는것은 넘어가주세요..;
28일 성균관대 가는날 사실 성균관대 가기로 했지만 가지 않고
김유미가 자기 집에 가자고 했다
나는 혼자 돌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러자 했다.
집에서 나와 나는 옷을 갈아입고선
김유미네로 갔다.
가자마자 우린 잠을 잤다.
나는 7시가 좀 넘어서 일어났고 김유미는
일어나 티비를 보고 있었다.
우린 밥을 해먹기 위해
김유미는 볶음밥을 하고 나는 티비를
보다가 상을 날랐다.
밥을 먹고 요구르트 2개씩 먹고선
다시 티비를 보다 컴퓨터를 했다.
그러다가 거의 1시가되가자
나는 집에 가야한다고 했다.
유미는 놀자고 했지만 그래서 김유미는
자기도 친구만난다고 ??겠다고
컴퓨터를 하고 있으랬다. 나는 좀 앉아있었다.
김유미 방으로 갔다.
그때 갑자기 김유미 옷장이
궁금해졌다 솔직히 수학여행 가기전부터
이애가 옷얘기를 했을때 나는 좀 부러웠다.
얼마나 많길래..그래서 옆에서 막 모모있다 뒤져보았다
하지만 애들한테는 이렇게 말하지 못하였다.
창피하고..그런데 유미가 화장실에서 나왔고 나는 솔직히 당황했다.
나도 모르게 티좀 빌려달라고
해버렸다. 유미는 분명 아무말하지 않고 내말듣고 찾아주었었다.
그치만 애들앞에선 '너모해'이런식으로
말하였다고 ??다.
난 얼른 그옷을 가지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유미가 가방을 잊어먹었다고 하였다.
나는 참 당황했다 내가 가져간게 아닌데 새벽에 매봤던 가방이
없어졌다고 하니 괜히 의심받기
싫어서 난 내 가방을 화장실에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같이 찾아보았지만 없었다.
할말 없었다 그러다 나는 두시쯤에 유미네 집에나와 집으로 바로 갔다.
그다음날 아침에
유미에게 문자가 왔다. 자기가방 가져오라고 나는 어이없었다.
나아닌데 나보고 가져오라고 하는게..가져오면 없었던 일로 해준다고 나는
다시 찾아보라고
아니면 집에와서 뒤져보던지 그래도 유미는 가져오라고 했다.
나는 그걸 토요일날 내꺼 뒤져보지
왜 이제와서 이러냐고 했다.그러나 유미는
어떻게 그러냐고 가져오라고 마음 있음 문자하라고
나는 당황스럽기만 했다.그 다음날 5교시 끝나고
김유미는 내게 말을 걸었다. 나는 다시 잘 찾아보자고
말했다.싫다고 애들하고 다 찾아봤다고 가봐도
없다고 계속 이렇게 말했었다. 나는 찾아보고 싶었다.
내가 안가져갔으니까 거기에 있을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계속 가자고 할거라 간다고했다.
6교시 끝나고 김유미,나영,와서 나한테 모라고 했다.
(잘안보임..)결국은 (...안보임).없었다.
난 다시 찾아보자고 해서 다시 갔는데 김유미가 이상하게
몬가를 옷으로 싸서 넣는것 같았다.
(잘안보임..)애들앞에서 옷이 묶여있었다고
하는데 묵여있는 옷은 없었다. 부전째 찾을때도
없었다. 김유미는 가자고 보채기만 했다.나는 한번만 다시 찾자고 울면서 부탁했다.
그래서
다시 찾아봤는데 김유미가 또 아까와 같은 행동을 했다.
나는 걔가 올린 옷을다시 보았다.분명
그가방이었다. 나는 이거 아니냐라고 물으니까 "어있네"이한마디가 다였다.
나같은면 "어 ~찾았다.놀라면서 얘기했을것이다.수상했다.그때 문득
이애들이 나 골탕먹이려고 한것이 아닌가했다.
우린 다시 학교로 들어왔다. 난 우리반으로 들어가고 걔는 다른반친구에게 간다고 갔다.
나는 우리반에 있다가 보ㅇ 이한테로 갔다. 애들은 나를또 범인으로 몰아 다들...했다.
정말 억울하고 당황스럽다. 걔네는 자기들이 토요일날 밤에 술술먹고 찾아갔는데 없었다고
찾아도 없다고 갑자기 어디서 내냐고 나도 할말없었다. 나는 애들은 나밖에 없는데 하니
모라고 하는게 너무 무섭고 당황스럽다.야자끝나고 집에가려고 하니 지금가면 내가 범인인거
인정하는거라고 가지말라 했다. 난 안갔다.. 자꾸만 사실을 말하려고 한했다.억울했다
미치도록 답답했다. 나정말 죽어도 아닌데 나보고 몰더 말하라고.
엄마 난 집으로 가는길이다.
엄마에게 말해보려고 했지만 엄마가 아파누워있었다. 눈물이 났다 학교가기 싫다.
죽고싶었다.
전생에 무슨잘못을 했길래..눈물이 자꾸났다. 또 아침이다. 들기했는데.
김윤미랑 길용학이
되었다...힘들다. 또 나보고 가방안에 있던거 가져오라고 소리질렀다.
나정말 아닌데 몰 가져오라는지
난 아니란 말 밖에 못하였다. 아니면 증거로 ...증거도 없는데 ㅠ 난 어떻게해야 하는지
점심시간에도 난 시달렸다. 그..에게 나는 정말 아닌데 억울했다. 내가 의심받을 짓한건
알겠지만 정말 아니다.다걸고 아니다. 목숨마저 걸었다. 죽어서 복수한다.정말 복수가 치민다.
나정말 아닌데..정말 아닌데..증거 없으면 무조건 범인이라는 그애들 정말 싫다. 재수없다.복수한다.
내가 그렇게 싫은가 나 잘못한거 없는데.ㅠ 살기 싫다.걔네들이 모라든 간에 나는 정말 아니다.
죽어도 복수한다. 다 나라고 하고 증거 하나 갖다주면 어이건 아니네..
정말 죽여버리고싶을
정도로 싫다. 김유미니가 왜그러는지는 몰라도 두거봐. 내가 죽어도 그런말 나오는지
너 친구로 생각했는데 친한친구는 아니라도 너 후회하게 될꺼야.
아무런 증거 없이 모함하는 니 친구들도 가만안둬.
내가 뒤진건 알겠지만 그게 어떻게 훔친거니..
너 후회할꺼야 난 분명 아니라고 했는데..
[검정옷-故유진희 분홍옷-가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