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직접 야당 찾아가서 인사하고...

나라 다시 살리겠다고
국민이고 대통령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던져서 하고 있는데

왜
왜
언론은 
자기들 하던대로만 할려고 합니까???

나라 살리겠다는 의지는 
왜
국민과 대통령만의 몫임????

언론은 그저 늘...하던대로...;;

독일은 국민을 위한 일에 여야가 없다는 
독일교민인터뷰를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절대 ....말이 안 통하는 '야당'을 가진 우리나라는
독일처럼 여야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언론이 .....시시비비를 어느정도 가려줘야하는 거 아닌가??

언론인들은 자기들 복권을 위해서는 그렇게 가열차게 싸우면서
그외에는 
그들에게 있어 정의로움은 그저 기계적 중립뿐.....
영혼이 없어요.

세계역사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면
언론도 
자기가 하던 것만 고수하지 말고
국민이나 대통령처럼 
자기 영역을 넘어서는 노력을 해보시라고요.

오늘 대통령 연설을 들으며...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엄청난 기회인데
왜
왜
언론은 이모양 이꼴인가....정말 화가 났습니다.

복권되면 
다시 복직하면
뭐 하실 건데요????
지금처럼 또... 언론이랍시고...중립만 외칠겁니까??
그럴거면
우리가 왜 당신들을 도와서 복직 시켜야 합니까??
왜요??
촛불 민심을 싸그리 갖다 버리는 당신들을 위해서
왜 우리가 도와야합니까??

독일에서 울려퍼진 오늘 연설을 듣고...
문득
촛불을 '가장 먼저' 잊어버린 집단이 언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촛불이 요구하던 것이 무엇인지 
가장 먼저 잊은 그들...
바로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