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카테고릴 달았으니 마음껏 하나님의 대한 정의와 예수님에 관한 사항을 쓰려합니다.
지금이라도 "난 이런글 싫어!!" 하시는 분들은 더블클릭두번 하셔서 다른글 보세요 ^^
자..이제 볼사람만 남은거 맞죠? 이모든거 감내하시고 제글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기독교의 폐단에 대해서 짧지만 요세 신학이란건 독학으로
하고 있는 저의 견해를 조금 말하고자합니다.
교회란 만인에게 열려있는 곧입니다. 출입할때에 검문한다던가, 또는 입장권을 받는다던가 하는곳은 없죠? 설마 그런데 있음 알려주세요.[웃음] 그러다보니 누구나 존경할만한 사람도 오고 그완반대로 부족한사람들도 많이오고 혹은 지금혹은 나중에라도 범죄의 가능성이 있는사람 또는 지금은 죄지은사람이나 후에 새사람될사람도 기타 여러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제가 이걸 왜 지적했을까요? 네 교회란곳은 물론 개중에 도덕적으로도 완벽하고 또한 사회적으로도 존경받을사람 올수도 있지만 그런분들은 소수입니다. 오히려 부족하고 나약한사람들이 더많지요. 저역시 제 양심에 대고 말하자면 후자에 가깝습니다.
이런 나약한사람들이 모인집단에서 문제가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뭐 실수나 잘못같은것도 그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역시 안믿는사람에게 꼬투리 잡을만한 일인건 마찬가지일겁니다.
그역시 성숙하지 못한 신앙생활에서 나온 역작용이겠죠. 그러나 그렇게 미성숙한사람이 항상 그대로 남아있는건 아닙니다. 물론 개개인의 노력과 또는 영적으로 반응하는데에 시간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말씀생활 계속하고 주님과 영적인 교제하다보면 만인에게 존경받을정도로 성숙한 교인이 됩니다. 하지만 이게 단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정으로 성경의 가르침에 감화가되서 자연스레 행동하는건 그사람 자신만이 아는사실이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가식을 싫어하십니다. 그것이 습관이배어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면 어라?
나착한일 하고 있네 이런사람을 바라시는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 가르치던것도
바로 그렇게 행하라에 중점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죠.
자 그럼 제가 지난번에 거론한 유명한 사도 바울, 그가 사울이던 시절 유대교의 바리새파의 정통후계자요 집권층의 초 엘리트 교육을 받았으며 그중 최고라고 칭함받던 사람이죠. 그를 현대식으로 그의 위치를 바꾸자면 종교의 최상층클래스이자 가진거다가지고 태어난 재벌이며, 교육까지 시대를 앞서간 교육을 받고 자라난 수재중의 수재였던 겁니다.
그래서 그가 회심하기 이전 교리적으로도 지식적으로도 또한 실력행사(폭력적인거죠)에서도 전혀 부족함없이 예수믿는사람 못살게 굴고 잡아다가 매질하고 심지어는 죽이기까지했었쬬. 아마 그가 죽인 죄없은 예수교인들이 유영철이가 죽인것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죠.
죽어가는 예수교인들도 사울을보며 주여 나를 죽인 저 원수를 멸하소서라고 저주하며 죽은사람도 있겠죠. 그 죽어가며 하늘에 갈망한 생의 마지막기도 하나님께서 못들으실리 없으시나, 주님은 그를 벌하시고 죽이기 보단, 그가 가지고 믿었던 모든신념을 조목조목 확실하게 깨뜨리시며 그를 예수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이 회심의 사건도 중요하긴하나 내용이 너무 길기에 뺍니다. 궁굼하시다면 다음글에 자세히다루도록하지요)
그가 회심했고 이제 예수 전파하고다니자 처음 반응하던 예수교인들도 그가 무슨 속셈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경계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았지요. 실제로 바울도 사도라는 직책으로 명예를 얻은것도 그가 죽고나서 몇백년뒤에나 이루어졌죠.
그러나 중요하게볼건 그도 지금 오유에 지식적으로 기독교에 접근하시며 안티하시는분들과
다름없던 심지어는 더 지독했던 과거를 가진 사람이다이거지요.
저역시 그부분에서는 바울과 비슷한 과거를 가졌습니다. 뭐 그렇다고 사람죽이고 한건 아니구요 ^^:;[웃음]
학창시절에 교회다니는애들 괜히 재수가 없어서 못살게 굴고 이유없이 잘패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기회가 없었지만 그 애들만나면 나도 하나님믿게되었다 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할겁니다.
오유시게에 자주오는 닉은 거론하지않겠지만 원래 쓰던닉이 "후아암"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녀석 제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모습 그대로 복제한듯이 안티노릇잘하던데요.
처음에는 괘씸하기도 하고, 용서가 안될짓만 많이했고 솔직히 그녀석 글보면서 모니터대고 욕두 많이했었지만, 그게 방도가 아니란거 요사이 성경열씸히보고 기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 주님께서 해결책 주셨는데 역시..인내를 바탕으로 해야할 해결책이더군요.
그녀석도 바울그리고 저같이 새롭게 주의 사람으로 쓸 것을 기대하며 축복를 해야한다늬 ㅡㅡ;; 역수 주님께서는 네 원수를 네이웃같이 대하라를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제 그릇된모습 반성하고 앞으로 안티애들도 미워하기보단 불쌍해하고 그들도 회심하게끔 기도해야하겠습니다. 물론 가끔 그놈 글보면 혈압올라가지만, 앞으론 욕지기 대신에 물한잔마시고 맘좀 푼담에 축복기도 해야겠습니다.
긴글 보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글에는 예수믿어도 지옥가는 사례를 베드로와 가룟유다를 예를 들어 올리겠습니다. 그럼 그때 또 글로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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